투파식 명리

투파이야기(13) (통변)

백산. 2023. 2. 15. 14:00

투파이야기(13) (통변)


투파이야기는 과거에 웹 서핑 중에 퍼온 글이었는데, 연재 式으로 올립니다.

本文 중에 誤,脫字는 訂正하고 本文과 관련 없는 글은 옮긴이의 自意로 삭제하였습니다.
** 透派에 관한 글 내용은 옮긴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 아래 -

정통 透派와 透派를 근간으로 하는 이론이 뒤섞여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의 글은 1998년 2월에 제가 하역회 명리 게시판에 올렸던 글인데, 透派 四柱學 이론 가운데 일부 내용을 소개한 것입니다. 透派이야기가 나왔기에 소개하는 의미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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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다양한 관법은 먹힌다. 그러나 명리적 육친 통변에 있어서 기존의 존재하는 서적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러나, 투파의 관점에서 함께 볼 때도 충분히 가능하다 문제는 기존의 사주학 체계에 있어서 喜用神에 구분이나 사주학 체계가 많이 다르므로 그로 인해서 四柱學의 육친 통변이 변화될 충분한 개연성이 존재한다.

또한, 地支에 있어서 육친통변은 喜用神의 구분이 아닌 다른 개념으로 통변이 가능하다. 이러한 地支에서 파생되는 六親論은 서점이나 인터넷에서도 널려있다.


예를 들면
時 日 月
@ 丁 @
卯 酉 @


丁火日干이 日, 時支 卯酉 沖이다.
夫妻의 인연이 不吉함을 제쳐두고 印星과 財星의 관계. 즉 父母 관계다 이런 경우 父母와 不和하겠는가? 그것은 아니다.

이것은 父母 이별의 암시가 强하므로 父母가 살아서 해로하지 못하는 경우다.

그럼 누가 먼저 죽나 어머니이다. 沖으로 깨진 묘목이 더 상처를 받으니까.
그렇다고 아버지의 삶이 편하지는 않다. 최소한 아버지의 異性문제는 외로움이다.
이런 것들은 희용신과 관계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 사주학에 신살로 풀어도 통하는 것이다.


또 하나
日 月 年
丙 @ @
@ 寅 酉

丙火日干이 年, 月支에 寅,酉로 印星과 財星이 있다. 이런 경우는 婦人과 어머니가 고부간에 갈등이 있다고 해석한다.(사실이다)

문제는 부모님 상황이다. 前者와 같이 沖은 아니나, 서로 剋하고 있다. 이런 경우 부모님은 離別하지 않고 해로하지만 不和한다. 서로 剋하므로 神殺論者가 본다면 寅酉 元嗔이므로 여전히 神殺論이 먹히는 부분이다.

剋으로 보는 건 五行 生剋制化論이니 여전히 먹히는 觀法이다.
여전히 이런 관법은 실상에서 通하고 먹힌다. 사주를 모르는 내방객은 實感할 수 있는 부분이다.

沖이나 五行 相剋이 없는 경우 神殺論보다 五行 生剋制化가 유리하다. 天干을 다루므로 그러나 喜用神까지 겸해서 보는 경우 틀릴 확률이 적잖이 있다. 그것은 喜用神의 구분의 오류 때문이다.

그 오류는 行運期의 추론에서 한계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므로 스스로 괴로운 문제에 봉착한다. 단지 우여곡절 끝에 行運期의 해석이 같이 맞물릴 때만 통하는 경우다. 안 맞을 때가 많다.

이럴 때 생각하기를 공부를 더 해야지 사주로는 모든 걸 알 수는 없어 同一 四柱가 좀 많아 人力으로는 力不足인 부분이야 필자 또한 그 마음에 동감한다.

그렇지만 조금 더 완벽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해봐야하지 않겠는가?.

사주학 공부를 해온 사람은 투파의 서적. 현존하는 우리나라의 서적 공부하기 어렵지 않다. 누구나 자료는 산재해 있어 검증 방법은 수월하다.

투파 서적 한두 번 보았다고 알 것 같다고 하며 그 뒤로는 보지 않는데 이것이 문제다.
왜 처음부터 보지 않았다면 相關없는 데 보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입이 말을 한단 말이지.
투파는 희용신의 구분이 명쾌하면서 분명하고 行運期에 있어서도 분명한 관법을 구사한다. 문제는 나 자신이다.

기존의 관법이 스스로 존재하므로 여기서 오는 이질감을 검증으로써 해소하지 않으면 안 되는 숙제로 안고 있다. 그러나,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 그리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기존의 관법을 버리라는 말은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까워서라도 못 버려요. 조금 더 완벽함을 저 개인에게 요구하는 거지요.

신살(神殺)이나 오행생극. 조후론(궁통)은 喜用神을 규정하기 以前의 문제지요. 그러므로 그런 관법은 맞는 것입니다 格局과 用을 분명히 하자는 거지요.

사주학(四柱學)을 공부한 사람은 透派공부 어렵지 않나요. 간단 명료합니다.
단지 약간의 異質感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筆者가 무턱대고 透派를 추종하지는 않습니다. 검증을 한다는 견해지요.

현존하는 세상에서 命理가 완벽함을 갖추었다 해도 다음 世代의 사람이 먼저 간 者의 책을 보며 공부할 때는 아무리 완벽해도 다시 검증하는 것은 반복되는 것입니다.

筆者가 透派를 검증하는 것은 지극히 學問的인 것입니다. 그것을 공개적으로 말한 것이며 여러 學人의 참여를 바라는 거지요.



투파이야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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