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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38. 가살위권(假殺爲權)

제038. 가살위권(假殺爲權) 질문: 가살위권이란 무엇인가? 답: 살이 변하여 도리어 권(權)으로 된다는 뜻이다. 가살위권이란 계선편(繼善篇)에서 말한 "신강살천은 가살위권이라(身强殺淺은 假殺爲權이라)"고 한데서 원유되는데 신주가 강왕하고 살이 약하면 그 살은 변하여 가살로 되어 권으로 화한다는 것이다. 또 동서(同書)에 이와는 반대로 "비요즉빈은 신쇠위귀라(非夭則貧은 身衰爲鬼라)"히여 신주가 쇠약한 곳에는 정관도 귀(鬼) 즉 살이 된다고 하였는데 이것을 간추려 본다면 신강한 사주는 칠살도 화하여 官.權으로 되는 것이며 신약한 사주는 정관도 화하여 귀.살이 되어서 요사하지 않으면 빈(貧)하게 된다는 뜻이다. 이 가살위권이 되는 경우는 3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 日主旺으로 살과 대등이 되어 있는 중 ..

사주첩경 편 2026.06.08

진충보국(盡忠報國)

진충보국(盡忠報國) 盡忠報國(진충보국)은 충성을 다해 나라의 은혜를 보답한다는 뜻의 사자성어로, 공적·공직의 기본 정신을 강조할 때 자주 쓰인다. 충성을 다하여서 나라의 은혜를 갚음이라는 의미로 정리된다. 유래를 보면 《宋史(송사)》에서 나왔다는 기록이 있다. 다른 자료에서는 《北史》의 《문원·안지의전》 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조정의 은혜를 입어 왔으니, 지금이야말로 진충보국해야 할 때다”라는 문맥으로 소개되는 경우도 있다. “그는 평생 진충보국의 자세로 일했다.”처럼 공직자의 책임감을 강조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동의어로 갈충보국(竭忠報國)이 있고 반대어로는 진사망국(盡詐亡國)이 있다. - 출전 – 송사(宋史) -

고사성어 편 2026.06.04

제037. 전인후종(前引後從)

제037. 전인후종(前引後從) 질문: 전인후종이란 무엇인가? 답: 전인이란 앞에서 끌어당기고 후종이란 뒤에서 따른다는 뜻이다. 이곳에서 말하는 앞과 뒤, 그리고 끌어당기고 뒤따른다는 말은 태세(太歲) 즉 생년을 기준으로 앞과 뒤를 정하고, 또 생년을 기준하여 전삼위 후삼위로 끌고 당기는 한계점을 정하여 전인후종을 살핀다는 것이다. 가령 甲子 생하면 甲子, 乙丑, 丙寅으로 三位까지 전인하는 한계선을 정하고 또 그 甲子생에서 甲子, 癸亥, 壬戌로 삼위까지를 후종하는 한계선으로 정하는 법인데 다만 전인선 만은 하나를 더 넘어 丁卯까지를 정할 수 있다. 이 전인후종의 構成 例를 들어보면 庚戌생이 戊申일 壬子시 출생이라면 庚戌생에서 戊申은 庚戌생 뒤가 되어 후종이라 하는 것이고 壬子시는 庚戌 년부터 전 삼..

사주첩경 편 2026.06.01

삼강오륜(三綱五倫)

삼강오륜(三綱五倫) 유교의 도덕에서 기본이 되는 3가지의 강령과 5가지의 도리를 이르는 말. *삼강(三綱)군위신강(君爲臣綱), 부위자강(父爲子綱), 부위부강(夫爲婦綱) *오륜(五倫)군신유의(君臣有義), 부자유친(父子有親), 부부유별(夫婦有別)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삼강(三綱)1. 군위신강(君爲臣綱): 임금과 신하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2. 부위자강(父爲子綱): 어버이와 자식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3. 부위부강(夫爲婦綱): 남편과 아내 사이에 지켜야 할 도리. *오륜(五倫)1. 군신유의(君臣有義): 임금과 신하 사이에는 의로움이 있어야 함.2. 부자유친(父子有親): 어버이와 자식 사이에는 친함이 있어야 함.3. 부부유별(夫婦有別): 부부 사이에는 구별이 있어야 ..

고전 사랑방 2026.05.30

아랑(阿郞)의 전설.

아랑(阿郞)의 전설. 옛날 어떤 고을 청사에는 항상 귀신이 나서, 신관이 부임하기만 하면, 반드시 그 날 밤 안으로 죽어버리는 괴이한 일이 있었다. 그래서, 그 고을 군수의 직을 원하는 자는 한 사람도 없게 되었다. 조정에서는, 하루라도 관장의 자리를 비어 둘 수가 없으므로, 부득이 지원자를 모집하게 되었다. 그러나 누구든지 생명을 아까워함으로 아무도 지원하는 자는 없었다. 그러할 때에 한 사람의 지원자가 나타났다.그는 호탕한 기질과 불겁의 용담을 가졌으나, 인물이 변변하지 못하였으므로, 항상 불우의 경우에 있었다. 그는 그 고을 관청에서 요괴가 자주 나서, 신관이 부임 당일 밤에 항상 죽어 버린다는 말을 듣고, 그까짓 귀신이 무엇이냐고 대담스럽게 지원한 것이었다. 조정에서는 아무 이의 없이, 그 자를 ..

야담과 설화 2026.05.28

제036. 춘양조열(春陽燥烈)

제036. 춘양조열(春陽燥烈) 질문: 춘양조열이란 무엇인가? 답: 춘양조열이란 춘절에 양기점왕(陽氣漸旺)하여 화기가 강열하므로 건조하다는 뜻이다. 춘양조열(春陽燥烈)이란 물론 寅卯辰月을 말하는데 이때는 三陽. 四陽. 五陽으로 陽氣가 점점 강열하여 건조된 때이므로 왈 "춘양조열"이란 문구가 성립된다. 고로 正, 二, 三月生이 사주에 火星이 많고 水氣가 없으면 이에 해당되는데 이렇게 되면 모든 만물이 조고되는 상으로 불기(不奇)하게 되며, 이에 수근(水根)이 있거나 습토 즉 진토나 축토가 있으면 조열한 화성은 그 습토에 화생토하여 회기하게 되므로 조습한우가 조화되어 귀기히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춘양에 대하여 생각할 점은 물론 寅卯月에 多火는 그 火가 寅卯에 根하여 火氣가 장생하므로 燥熱로 보지만..

사주첩경 편 2026.05.25

고시래의 유래 이야기.

고시래의 유래 이야기. 들에 나가 일을 하다 새참이나 점심을 먹을 때 또는 야외에서 식사를 할 때 첫 숟가락을 떠서 들판에 던지며 "고시래"라고 말하는 풍속이 있다. 그래야 풍년이 들고 복을 받는다고 한다.여기에는 도선국사 또는 진묵대사, 그 외 이름난 지사의 이야기라고 하는 설화가 있다. 고씨 성을 가진 예쁘고 착한 처녀가 있었다. 하루는 냇가에서 빨래를 하는데 탐스럽게 생긴 복숭아가 하나 떠 내려와 남몰래 건져서 먹었다.그런데 그 후로 잉태하여 배가 불러오더니 아들을 낳았다. 처녀의 부모가 이를 망측한 일이라 하여 간난아기를 개울가에 갖다 버렸다. 그때는 마침 엄동설한이라 몹시 추운 날이었는데 갑자기 까마귀 수천 마리가 무리를 지어 날아와서는 날개를 서로 이어 어린아기를 덮어주고 먹이를 구해 다 ..

야담과 설화 202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