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2

격각살(隔角殺)에 대하여

격각살(隔角殺) 生日支: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隔角殺: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생일지(生日支)에서 시지(時支)로 대조하여 한 글자(一字)가 간격(間隔)된 것을 이름하니 즉 子日에 寅時, 丑日에 卯時 등을 말함이다. 이 殺이 命中 日,時에 있으면 부부나 자녀에게 害로우며 고독하고 팔이나 다리를 傷하며 血光을 볼 수 있다. ​ 태월(胎月)에 있으면 부모를 害롭게 한다. 一名, 혈광살(血光殺)이라 한다. 명후이진(命後二辰) ​ 다음은 격각살의 例를 들어본다. ​ 乙 丁 @ 庚 巳 卯 @ @ 男命. 이 명조 주인공은 슬하에 딸 하나를 낳은 후 부부 이별하여 자녀는 부모가 양육하여 출가를 시켰으며 중년에 당뇨병으로 한쪽 발목을 절단한 사주이다. ​ ​ 己 己 @ 癸 巳 卯..

신살론 잡학 2023.10.07

쌍원합과 백호살의 흉의

쌍원합과 백호살의 흉의 辛 丙 戊 庚 (남명) 卯 戌 子 @ 위의 남자 命造는 子月에 출생하여 丙日干과 時干의 辛金이 合하여 合化水가 되어 ​合化水格으로 성립이 될 것 같아 보이지만 月干의 戊土가 日支의 戌土에 着根하여 ​剋水를 하니 合化水格은 不成하고 일반 內格으로 감명한다. 內格에서는 官格에 財星이 混雜으로 身弱하니 印綬로 化殺生身해야 사주가 균형을 이루게 될 것이다. 그런데 用神으로 사용할 印綬 卯木이 日支 戌土와 合하여 답답함을 면치 못하고 있다. ​用神으로 써야할 六神이 합이 되어 묶여 있으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답답한 생활을 하게 된다. 고로 명조 주인은 자기 나름대로 영리하고 자존심도 강하여 타인의 조언을 듣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생활을 했으나 매사가 하나도 되는 게 없어 ..

명리학 실전 202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