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 유적지 13

전북 정읍.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주소: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동학로 742 (하학리 11-1)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은 동학농민군의 최초 전승지인 황토현전적지(사적 295호)내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동학로 742에서 2004년 5월 11일 개관한 기념관이다. 전라북도청에서 관리사업소를 두고 관리·운영해 오다, 2011년 1월부터 동학농민혁명 기념재단이 관리·운영하고 있다. 1894년 반부패·반봉건·반외세의 기치를 들고 봉기한 전봉준·김개남·손화중 등 수만의 無名동학농민군이 전주감영에서 파견한 관군을 크게 이긴 최초의 전승지로, 향후 고부민란이 동학농민혁명으로 나아가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성지로 이를 추모 및 기념하기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역사상 최초의 농민봉기탑인 갑오동학혁명 기념탑과 ..

동학 유적지 2022.11.28

전북 고창. 전봉준 장군 생가터

전봉준 장군 생가터 전경. 안채와 사랑채로 구분되어있다.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 59 (당촌길 41-8)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전봉준 장군 생가터 안내판. - 전봉준(全琫準): 1855(철종 6)∼1895(고종 32). 조선 말기 동학농민운동 지도자. - 전봉준 장군의 초명은 명숙(明淑), 호는 해몽(海夢)이다. 몸이 왜소하였기 때문에 흔히 녹두(綠豆)라 불렸고, 뒷날 녹두장군이란 별명이 생겼다. - 아버지 전창혁은 고부 군수 조병갑(趙秉甲)의 탐학에 저항하다가 모진 곤장을 맞고 한 달 만에 죽음을 당하였다. 뒷날 그가 사회개혁의 큰 뜻을 품게 된 것은 아버지의 영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 전봉준 장군은 반외세를 외치며 거병(擧兵)했으나 밀고를 당해 1895년 4월 41세에 서울에서 교..

동학 유적지 2022.11.26

전북 고창. 동학농민혁명 발상지

전북 고창. 동학농민혁명 발상지. 전북 유형문화재 제129호. (2014년 10월 31일 지정) *주소: 전북 고창군 공음면 선운대로 308 (구암리 589-2) 동학농민혁명 발상지 기념탑. 이 곳에서는 동학농민의 뜨거운 땀방울이 느껴지는 동학농민군의 훈련장이 보이고 바로 옆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권운동으로 민족·민중 운동사의 큰 분수령을 이룬 갑오 동학농민혁명의 제1차 봉기지로서 만천하에 창의 포고문을 선포한 발상지의 상징인 동학농민혁명 기념탑이 있다. 동학농민혁명 기념탑의 전체적인 모형은 농민혁명의 강렬한 의지와 열성의 횃불을 형상화 하였고 중앙 부조 조각은 제폭구민, 보국안민의 대의를 위해 만방에 봉기할 것을 호소하고 포고문 선포의 역사적인 모습을 표현하여 그 당시의 역동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동학 유적지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