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살론 잡학

형충회합 재정리

백산. 2024. 3. 14. 06:00

刑沖會合 재정리.

 

세상에 일의 變化는 한 마디로 성패(成敗)로 귀결되는데, 공망법(空亡法)과 형충회합(刑沖會合)으로 가려낼 수 있다.

 

삶의 변화는 八字가 동()한 결과물이다. ()은 운()의 간지(干支)에서 파생된다. 팔자 原命이나 대운(大運)에서 동()하는 작용은 공간적. 즉 체()의 영역이라 매년 운()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대운(大運)에서는 세운(歲運)에 일어날 盛衰暗示만하고 직접적인 發生은 유년(流年) 간지(干支)의 움직임에 의해 촉발된다. 유년(流年) 에서 형충파해(刑沖破害)가 오면 八字가 한층 더 動搖한다.

 

에 파해(破害)는 형충(刑沖)과 달리 개고(開庫) 시키는 힘이 없다. 즉 형충(刑沖)의 개고(開庫)가 일으키는 합화(合化)의 생산적인 기능이 파해(破害)에는 없다.

 

형충회합(刑沖會合)만이 합화(合化)나 회국(會局)을 지어 生産의 득()의 기회가 되는 것이다. 형충회합(刑沖會合)에는 生産과 파괴의 損益이 함께 있지만 파해(破害)에는 損失만 있다. 그러나 八字에 있는 형충(刑沖)을 파해(破害)動搖시키면 잃는 것 가운데 얻을 수 있다.

 

()은 완전한 하나의 干支結合이 될 때 나타나는 것이다. 또 하나의 合化 五行에서 가 되느냐에 달렸으니 천간 합(天干 合)月令을 보아야한다.

 

간합(干合)은 천간(天干)끼리의 합()과 형충(刑沖)으로 개고(開庫)된 장간(藏干)의 합() 2가지가 있다. 地支 합국(合局)도 능히 합화(合化)의 뜻이 있어 새로운 것을 生産해낸다. 그래서 형충회합(刑沖會合)과 파해(破害)는 다른 것이다.

 

()은 간지(干支)에 관계없이 으로 기반(羈絆)될 때와 형충파해(刑沖破害) 등이 만들어낸다. 또 하나의 실()刑沖으로 개고(開庫)된 장간(藏干)이 합거(合去)되어 해당 地支器物이 파괴될 때이다. 또 회국(會局)에서는 해진 五行으로 해 일어난 전도(顚倒)八字虛弱六神流失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1次的인 득()은 간지(干支) 물상결합(物象結合)이고 2次的인 득()은 합화(合化) 또는 합국(合局)이다.

 

1次的인 실()은 간합(干合) 또는 지합(支合)에 의한 것이고, 또 형충(刑沖)으로 개고(開庫)되어 합거(合去)되거나 地支 會局으로 인해 전도(顚倒)된 경우이다.

 

()局面에서 가장 實感나는 것은 합화(合化) 五行月令했을 때이다.

 

 

실제로 득()할 경우.

 

* 行運의 간지(干支)動搖하여 온전한 물상(物象)을 지을 때 득()

* 천간 합(天干 合)과 육충(六沖)은 득실(得失)이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

* 합화(合化)가 되면 실제로 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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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 火運이 오면 地支 巳火物象결합을 이루어 재()를 득()한다.

 

(), () 動搖 現象이 없으면 온전한 物象結合으로 할 수 있다.

 

천간 합(天干 合)은 이미 존재하는 六親이 운()에서 합()을 하고 들어오면 그 六親은 잃게 되고, 없던 六親 글자가 운()에서 합()을 하고 들어오면 그 六親과는 만나게 된다.

 

命式 원국(原局)과 운()이 천간 합(天干 合)할 때, 命式 原局에 있는 天干 六親과는 分離되고 天干 六親과는 만난다. 이때 合化되면 合化五行取得한다.

 

地支 ()은 파괴 작용을 암시하여 우선은 실() 같지만 개고(開庫)된 장간(藏干)들끼리 合作하여 득()이 될 수도 있다.

 

합화(合化) 五行이 월령(月令)을 얻으면 간지(干支) 물상결합(物象結合)보다 뚜렷한 득()이 있다. 삼회(三會) 또한 强力한 합화(合化) 氣運이 있어 득()이 되지만 세()가 지나쳐 전도(顚倒)되어 取得해 유실(流失)이 클 때가 많다. 자신의 태어난 季節. 즉 월지(月支)와 천간 합(天干 合) 五行一致하는 순간 합화(合化)가 되어 所得이나 성취, 이름을 얻을 계기가 된다.

 

형충회합(刑沖會合)은 득실(得失)만이 아닌 성패(成敗)反轉 상황까지 개입된다. 八字 원명(原命)의 성패(成敗)를 판단하는 기준은 유년(流年)天干의 희기(喜忌)에 좌우된다. 성패(成敗)天干作用力이 중요하지만 회국(會局)이 될 때는 천간(天干)보다 지지(地支)의 영향력이 우선한다.

 

부억(扶抑)이나 專旺用神을 볼 때는 喜神 天干 運에 소망하는 바가 實現된다. 그러나 여기에 형충회합(刑沖會合)이 개입되면 상황이 확 바뀔 수 있으니 주의한다.

 

희신(喜神) 運干이 오면 성(), 기신(忌神) 運干이 오면 패()이고, 간합(干合) 이나 형충(刑沖)으로 開庫가 된 支藏干合去로 성패(成敗)가 바뀔 수도 있다.

 

형충(刑沖)이 일어나면 개고(開庫)가 되는데 합거(合去)器物이 유실되면 손(), 개고(開庫)되어 합화(合化) 또는 개고(開庫)되어 합거(合去)되지 않으면 익()이다.

 

()는 오행이 전도(顚倒)되면 손()이고 합국(合局)이 되면 익()이다.

 

()天干에서 합거(合去) 되거나 地支 육합(六合)되어 기반(羈絆)되면 손()이고 합화(合化) 되면 익()이다.

 

파해(破害)는 분리, 상해 등으로 손()만 있고 익()은 없다.

 

 

()

 

삼합(三合) 巳酉丑 寅午戌 申子辰 亥卯未 하도 金水木火

방합(方合) 申酉戌 巳午未 寅卯辰 亥子丑 낙서 金木水火

 

하도(河圖)와 낙서(洛書)에서 금()과 화()의 위치가 서로 바뀌어 있어서 겹치면 寅午戌, 巳午未 그리고 巳酉丑, 申酉戌이 짝이 되는데 여기서 같은 氣運끼리 증폭되어 형()이 나오고 또 서로 충()하는 申酉戌, 巳午未, 寅午戌, 巳酉丑에서 형()이 나온다. 여기서 寅申巳, 丑戌未 삼형(三刑)을 알 수 있다.

 

 

()

 

()은 음양(陰陽)의 반대로 五行이 상극(相剋)된 글자로 짝을 이루는데 서로 마주 보는 글자 조합이다. 天干에서는 충()이라는 말은 쓰지 않고, ()한 글자의 制伏 여하에 따라 팔자 격국(格局)의 성패(成敗)를 말할 때 활용한다. 地支 ()은 개고(開庫) 現象으로 합화(合化)하는 生産的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

 

지지(地支)의 합()에는 2가지가 있다. 귀합(貴合)과 육합(六合)이다.

 

귀합(貴合)地軸이 기울어진 모습대로 이어보면 巳卯, 寅午, 丑未, 申子, 亥酉의 글자가 된다. 천을귀인(天乙貴人)은 간지(干支) 相互간의 중화(中和)를 도모하는 글자들의 조합으로 진정한 귀인(貴人)은 양귀(陽貴)와 음귀(陰貴) 2글자 모두 보아야한다. 귀인(貴人)은 충()으로 를 잃는다.

 

丑未 沖地支끼리만 보면 충()이 되지만 간지(干支) 相互간에 볼 때는 甲戊庚丑未를 보면 양귀(兩貴)를 모두 갖춘 진귀(眞貴)가 되는 것이지 충()이 아니다. 팔자에서 귀락공망(貴落空亡)은 꺼리지만 양귀(兩貴)를 모두 갖추었다면 공망(空亡)이 적용되지 않는다. 귀인(貴人)2글자가 떨어져도 작용한다.

 

또 하나의 地支 ()은 육합(六合)으로 음양(陰陽)이 짝을 이루는 것이다. 地支 육합(六合)도 음양(陰陽) 이지만 간합(干合)과 같은 합화(合化)는 없다. 그래서 육합(六合)이 나타내는 合 五行은 특별한 조건이 맞지 않는 한 물()의 득()으로 體感하지 못한다.

 

삼회(三會)3글자의 이다. 同氣의 글자들이 집합을 이뤄 强力한 세력권을 짓는 현상이 회()이다. 응집된 의 왕기(旺氣)八字의 쇠신(衰神)沒死시키는 전도(顚倒)현상을 일으킨다.

 

방합(方合)은 동기(同氣)의 음양(陰陽) 2글자가 사토(四土)의 안식처를 두는 회합(會合)이다. 가 배합되어야 合力이 높아진다. 그래서 방합(方合)3글자가 모두 구비되어야 합국(合局)을 지을 수가 있고, 해도 固有性質을 잃지 않는다.

 

삼합(三合)地面이 아닌 空間이니 반합(半合)이 성립한다. 삼합(三合)天干 합화(合化)처럼 새로운 氣運을 생산하지 못한다. 삼합(三合)이 되면 2개의 글자는 자신의 屬性을 잃으니 방합(方合)과 차별되고 간합(干合)과 같다. 합국(合局)에서 생기는 왕기(旺氣)는 월령(月令)과 무관하게 드러난다.

 

 

간합(干合)

 

천간합(天干合)이 생산과 득익(得益)의 진정한 작용력이 있다. 형충(刑沖)은 개고(開庫)로 간합(干合)의 합화(合化)와 불화(不化)에 따라 득실(得失)을 달리한다. 간합(干合)五行說이 필요 없이 陰陽說로 설명된다.

 

甲己 合土에서 甲己하여 가 된 이유는 2가지 이 있는데 첫째는 ,,,의 질()에 의탁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가 있어야 흐르고, 가 없으면 태울 수 없으며, 가 없으면 생()하지 못하고, 없이는 생장(生長)할 수 없다. 그래서 ,,,,로 되었다는 이다. 가 모든 五行의 으뜸이라는 것이다. 두 번째 은 오토(五土)을 만나면 화()한다는 것이다. 甲己年戊辰月, 乙庚年庚辰月 등이다. 오토(五土)라고 하는 것은 이다.

 

어쨌든 천간 합(天干 合)은 신속히 하고, 하고 나면 자신의 屬性은 잃고 새로운 氣運을 생산한다. 천간 합(天干 合)合化하면 분명 구체적으로 얻는 것이 있다. ()만 되고 가 되지 못하는 不化의 경우는 만 잡히고 득()이 없다.

 

 

합화(合化)의 조건

 

丁壬합화(合化)는 월령(月令)이나 운지(運支)寅卯 또는 목국(木局)

戊癸합화(合化)는 월령(月令)이나 운지(運支)巳午 또는 화국(火局)

甲己합화(合化)는 월령(月令)이나 운지(運支)巳午辰戌丑未

乙庚합화(合化)는 월령(月令)이나 운지(運支)申酉 또는 금국(金局)

丙辛합화(合化)는 월령(月令)이나 운지(運支)亥子 또는 수국(水局)

 

 

()

 

地支動搖하여 天干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삼형(三刑)과 삼회(三會)가 있다.

寅巳, 巳申, 寅申, 丑戌, 戌未, 丑未의 삼형(三刑)은 개고(開庫) 작용력을 일으켜 생산 가능성 있지만, 대개 손실로 귀결되기 쉽다. 상형(相刑), 자형(自刑)支藏干이 열리는 개고(開庫)작용은 없지만 득익(得益)의 의미가 있다.

 

 

       坤命

癸丁庚辛

卯酉子丑

 

八字卯酉 沖이 있지만 동()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년이 오면 酉酉 刑을 만들어 卯酉 沖을 동()하게 한다. 卯酉가 흔들려 개고(開庫)되어 乙庚 合金이 되지만 합화(合化)하지 못하니 득()이 없어 소란만 있고 결국 헛수고로 끝나는 한 해가 된다. 합거(合去)되어 실()했다. 자형(自刑) 탓이다.

 

 

坤命

癸丁庚辛

卯酉子丑

 

대운(大運) 戊申에는 大運地支이므로 합화(合化)한다. 酉年酉酉 刑, 卯酉 沖에서 개고(開庫)乙木 文書天干 庚金 財乙庚 合金合化가 운지(運支)에 의해 이루어져 다른 財物을 얻었다. 즉 자형(自刑) 自體開庫를 일으키지 못하지만 팔자에 있는 을 동요시켜 간접적인 을 보았다.

 

형충회합(刑沖會合)뿐 아니라 파해(破害)도 팔자나 대운(大運)에서 형충(刑沖)이 성립되어 있으면 개고(開庫) 현상을 일으키는 동적(動的)인 힘이 된다.

 

巳申은 합()도 되고 형()도 되는데 형()을 먼저 보고 합()을 본다.

寅亥는 합()도 되고 파()도 되는데 합()을 먼저 보고 파()를 본다.

먼저 일어난 것에서 합거(合去) 또는 합화(合化)의 변화가 없을 때 後次的으로 다음 것이 일어난다.

()는 다른 형충(刑沖) 작용이 개입되지 않으면 지지 기물이 파괴되지 않으므로 심신이 고단해지는 형국이다.

 

 

동적(動的)인 힘의 우선 순위.

 

1. 간합(干合)

2. 삼회(三會), 삼형(三刑)

3. 육합(六合), 육충(六沖)

4. ()

5. 반합(半合)

6. 파해(破害)

7. 귀문(鬼門), 원진(怨瞋)

8. 생동(生動) = 같은 글자

 

 

           坤

壬甲癸壬   戊

申辰卯寅   戌

 

1. 寅卯辰 方合이 있다.

2. 卯戌 合寅卯辰 방합(方合)에 의해 없다.

3. 대운(大運)으로 辰戌 沖이 성립되었다.

4. ()과 충()이 중복되면 세 글자 모두 동요한다.

5. ()은 합()을 푼다는 것보다 동요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6. ()과 대운(大運)體身의 범주로 일단 정물(靜物)로 존재한다.

7. 년이 오면 辰亥 鬼門이 동()한다.

8. 鬼門에 의해 辰戌 沖이 동()한다는 게 중요하다.

9. 辰戌 沖이 일어나면 水火土가 모두 入墓되니 무척 두렵다.

10. 형충회합(刑沖會合) 以外의 글자 조합도 동적(動的)인 힘에 의해 再次 형충회합(刑沖會合)을 흔들어 변화를 야기하니 주의한다.

 

합화(合化)의 득() 말고도 또 득()이 되는 것이 있다. 형충파해(刑沖破害) 어느 것이든 월지(月支)를 동요시킬 때 월지(月支)의 기물이 파괴되지 않으면 팔자에서 이미 월령(月令)을 얻어 왕기(旺氣)를 띤 육신(六神)들이 동()한다.

를 들어 재왕(財旺)에서 월지(月支)가 동요하면 번거롭지만 재()와 관계없는 이라도 月支에 뿌리를 두고 한 재왕(財旺)한 글자들로 인해 득재(得財)한다.

 

지지(地支) 상호간의 作用은 각 글자가 첩()한 상태에서만 적용된다. 즉 떨어져있는 글자끼리는 형충회합(刑沖會合)을 적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八字는 체() 정물(靜物)이므로 붙어있지 않은 2글자는 相互작용을 못하지만 운()의 동인(動因)으로 八字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떨어져있는 것도 相互작용을 할 수 있다. ()에서는 떨어지면 영향력이 없지만 용()에서는 영향력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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辰戌酉辰

 

1. 辰酉 合辰戌 沖이 있다.

2. 년지(年支) 은 일지(日支) 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3. 더군다나 체()는 정물(靜物)이기에 합충(合沖) 작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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辰戌酉辰

 

1. 卯運이 오면 卯酉 沖, 卯戌 合, 卯辰 害 등이 발생한다.

3. 대운(大運)은 동적(動的) 개념도 있으나 거의 느낄 수 없다.

4. 보통 대운(大運)은 격국(格局)의 성패(成敗)用神變化를 주관한다.

5. 대운(大運)으로 운기(運氣)의 고저(高低)를 헤아린다.

6. 그러나 세운(歲運)은 다르다.

 

 

       乾命   大   歲

戊甲己壬   乙   丁

辰戌酉辰   卯   亥

 

1. 丁亥年에 대운(大運) 亥卯 목국(木局)을 만든다.

2. ()에서 동()한 간지(干支),,,를 막론하고 영향을 미친다.

3. 와 반합(半合), 그리고 鬼門이 성립한다.

4. 물론 鬼門보다는 합국(合局)이 우선이다.

5. 四柱亥卯 반합(半合) 보다 辰亥 鬼門의 작용력이 더 중()하다.

 

 

       乾命   大   歲

戊甲己壬   乙   丁

辰戌酉辰   卯   亥

 

1. 와 먼저 반합(半合)을 이루었지만 기능은 살아있다.

2. 鬼門이 촉발하는 卯酉 沖辰戌 沖으로 변화 現象은 계속 나타난다.

3. 원래 辰酉 合으로 관()이 속박되어 정체되는 듯한 현상이 나타난다.

4. 그리고 卯酉 沖으로 乙庚 합화(合化)되니 관록(官祿)이 살아난다.

5. 또 재()庫支를 충()하니 六親別居하는 형편을 예고한다.

 

삼합(三合)이 되면 각 글자 기능은 喪失되어 합()할 뿐이다. 간합(干合)과 삼회(三會)는 동적(動的)인 힘이 喪失되고, 삼형(三刑)과 육충(六沖)은 합거(合去)로 인해 地支 器物이 파괴되면 동적(動的)인 힘이 喪失된다. 六合, 반합(半合), 파해(破害), 귀문(鬼門), 원진(元嗔), ()(=같은 글자) 는 동적(動的)인 힘을 유지한다.

 

 

       乾命

己甲己壬

巳戌酉辰

 

1. 辰酉 合이 있다.

2. 酉酉 刑辰酉 合을 동()하게 한다.

3. ()辰酉 合은 그 다음 월시(月時)巳酉 半合을 일으킨다.

4. 떨어져 있어도 巳酉 半合辰戌 沖까지 일어난다.

5. 酉酉 刑의 동적(動的)인 힘이 계속 주변 글자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동적(動的)인 힘의 전이(轉移)란 움직이지 않았던 정물(靜物) 八字가 동적(動的)인 힘이 있는 유년(流年)의 글자로 인해 함께 움직인다는 것이다. 대운(大運)과 유년(流年)은 동적(動的)인 힘의 차이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세운(歲運)의 동적(動的)인 힘이 크다.

 

떨어져 있는 합충(合沖) 즉 요합(遙合), 요충(遙沖)을 살필 때는 八字된 글자를 자형(自刑)한다 해도 합동(合動)하는 글자가 다른 글자와 조합되지 않으면 동적(動的)인 힘 전이(轉移)가 없다. 즉 합()으로 동()한 글자가 다른 글자와 조합되지 않으면 동적(動的)인 힘 전이(轉移)가 없다.

 

 

삼형(三刑)이 불러오는 득실(得失)?

 

1. 개고(開庫)된 장간(藏干)의 합화(合化) 五行이다. 월령(月令)이나 합국(合局) 그리고 大運의 운지(運支)가 같아야 합화(合化)한다.

 

2. 합화(合化)나 합거(合去) 없어서 地支器物이 파손 없을 때 형발(刑發)하는 경우 한다. ()과 형()이 구별되는 점이다. 寅申 형충(刑沖)은 형()에서 득() 했다가 충()으로 잃는다.

 

3. 월지(月支)를 형() 할 때 월지(月支)器物 파괴 없이 기()가 증폭되면 월령(月令)의 생왕기(旺氣)를 띤 팔자의 다른 글자 육신(六神)들이 발현(發現)한다.

예를 들어 곤명(坤命)의 식상(食傷)할 때 특별히 식상(食傷) 流入되지 않아도 월지(月支)가 형()을 이룰 때 出産하기도 한다. 그래서 월지(月支)의 형, , , 귀문, 원진은 자세히 살펴야한다.

 

4. 또 형()의 개고(開庫)器物이 파괴되어도 하는 경우는 개고(開庫)된 장간(藏干)日干과 합()을 이루는 후킹 상황이다. 이 후킹은 地支 器物이 깨지기 때문에 득()을 해도 當年을 넘기지 못하고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

 

5. ()損失은 개고(開庫)로 인해 합거(合去)의 상황이 이어 나타나는 器物 파괴 때에는 刑罰을 받는 액난(厄難)을 초래한다.

 

6. 地支는 재()器物이 파괴될 때가 위중(危重)하다. 팔자의 살상겁효(殺傷劫梟)의 사흉신(四凶神)의 형()도 구설(口舌)과 화액(禍厄)의 침범 있다.

 

7. 형지(刑地)天干十星이 살상겁효(殺傷劫梟)에 해당되어도 대개 不利하다.

 

 

()

 

()과 마찬가지로 충()도 유년(流年)에서 하면 한다. 충기(沖起)라고 한다. 이때 합화(合化)의 생산(生産)器物 파괴의 損失이 교차한다. 그러나 器物이 온전하다고 해도 보람 없이 애만 쓴 결과를 나타낸다. 은 기물파괴 되지 않으면 득()한다. 은 개고(開庫)와 무관하게 기물을 파괴하는 작용 있다.

 

왕자(旺者)와 쇠자(衰者)의 충()이면 쇠자(衰者)가 송두리째 뽑혀간다.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격이다. 이때 왕자(旺者)八字에서 2글자 이상 竝立하거나 운지(運支)에서 같은 글자가 올 때이다.

 

 

       坤命

丙乙壬庚

戌亥午子

 

1. 午年子午 沖이 되어 는 깨진다.

2. 쇠자(衰者)가 왕신(旺神)해 올 때는 왕신(旺神)은 충()으로 동()하고 즉 충발(沖發)하고 쇠자(衰者)는 깨져 사라진다.

3. 으로 하는 沖發으로 하는 刑發의 상황과 같이 득익(得益)이 된다.

4. 왕신(旺神)이란 합국(合局)이나 두 글자 이상을 말한다.

 

 

       坤命

戊丙庚辛

子子寅亥

 

1. 사주 原局2개의 가 있다. 왕자(旺者)이다.

2. 午年 子午 沖으로 는 깨지고 는 동()한다.

3. 쇠자충왕왕신발(衰者沖旺旺神發)子水 官이 충발(沖發)하여 직업을 했다.

 

 

()과 형()의 차이를 잘 구분하자.

 

()의 득()은 합화(合化), 형발(刑發), 월지(月支) 일 때 생왕(生旺)한 육신(六神), ()의 실()開庫되어 合去되어 기물(器物)이 유실(流失)될 때이다.

 

()의 득()은 합화(合化), 충발(沖發)이고, ()의 실()은 개고(開庫)로 기물유실, 기물손상, 충발(沖拔)될 때이다.

 

형충(刑沖)의 개고(開庫)한 합화(合化)나 합거(合去)는 성패(成敗)와 직결된다. 합화(合化)의 득()成就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한 해의 성패(成敗)는 운간(運干)의 희기(喜忌)에 좌우된다. 그래서 희신(喜神)을 운간(運干)이 합()하면 소망하는 것을 성취하기 어렵다. 반대로 기신(忌神)을 운간(運干)이 합()하면 목적하는 바를 이룬다.

 

八字의 희신(喜神) 天干을 합()하는 것은 不利하다. 기신(忌神) 天干하면 성패(成敗)에서 有利할 것이다. 십간(十干)이 아닌 地支成敗에 영향을 미치는데 地支 합국운(合局運)으로 운간(運干)의 영향력을 뛰어넘는 힘이 있다.

 

 

       乾命

甲戊丁己

子子卯未

 

1. 卯未 半合있고 살중패인격(殺重佩印格)이다.

2. 亥年이 되면 칠살(七殺) 목국(木局)으로 丁火의 뿌리가 없어져 인()成就가 어렵다.

 

() : 희신 운간, 희신국, 기신 운간 합거(合去)

() : 기신 운간, 기신국, 희신 운간 합거(合去) 또는 공망운(空亡運)

 

()은 사생(四生)과 사패(四敗), 사고(四庫)가 다르다. 寅申 沖巳亥 沖이 다르고, 辰戌 沖丑未 沖이 다르다. 子午 沖卯酉 沖도 다르다.

 

개고(開庫)란 사고(四庫)의 글자에 한정해서 쓰는 말이 아니고, 地支 ()의 작용으로 장간(藏干)들이 쏟아져 나오는 現象이다. 지충(支沖)이 되면 대개 충돌 개고(開庫)를 거쳐 器物의 파괴 또는 損傷 하나이다.

 

사생(四生)身上의 급격한 변동사를 예고하는 同時에 급작스런 橫厄이 따르거나 이를 피하면 생기는 것도 없이 일만 바쁜 식소다번(食小多煩)의 결과 있다.

 

사고(四庫)의 충()과 함께 입묘(入墓) 현상이 나타나고 다음으로 개고(開庫)後次的으로 일어난다. 즉 사고(四庫)은 입묘(入墓)가 더 위중(危重)하다.

 

사패(四敗)는 충()하면 개고(開庫)된 양간의 장간(藏干)은 합거(合去)로 인해 器物이 파괴될 가능성 크다.

 

寅申巳 삼형(三刑)天干이 음간(陰干)이므로 器物이 파괴, 유실, 가능성 있다. 반면 寅申 刑沖器物損傷 뿐 아니라 형()처럼 발전하다가 결국 損傷으로 귀결된다. ()이 먼저 충()이 나중에 일어난다.

 

辰戌丑未는 입묘(入墓) 상황을 제외하면 器物이 파괴될 확률이 낮다. 은 자체적으로 지장간(支藏干)戊癸 合이 있고, ()하면 합화(合化)의 생산을 한다.

 

辰戌의 지장간(支藏干)은 음양(陰陽)이 고루 있고 합화(合化)의 가능성 높으니 횡재수 있다. 辰戌 沖은 입묘(入墓)는 실()이고 개고(開庫)는 득()이다.

 

사생(四生)과 사고(四庫)의 충()은 두렵지만 사패(四敗)의 충()은 상세히 살펴야한다. 子午卯酉의 충()은 모두 음양간(陰陽干)의 결합이 이루어 流失 以前에 생산의 뜻이 있다. 즉 득실(得失)對等한 관계로 교차한다.

 

子午 沖陰陽 體用이 바뀌어 변화가 더욱 복잡 多樣하다. 그 해()異性과 헤어지고 새로운 因緣을 만나거나 재()의 거래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낙직(落職)보다는 전직(轉職)등의 가능성이 높다.

 

생충(生沖)器物 파괴에 주목한다. 고충(庫沖)은 입묘(入墓) 現象에 주의하고, 패충(敗沖)은 물상(物象) 출입에 주의한다.

 

육충(六沖)과 육합(六合)은 동적(動的)인 힘의 세기(强度)가 비슷하다. 보통 을 풀고 으로 解消한다고 하는데, 팔자 원국 체신(體神) 상태에서 그렇다.

 

동적(動的)歲月의 운()해지하면 합충(合沖)同時에 동요한다. ()이 충(), ()이 합()을 촉진한다. 항상 의 구별이 먼저이다.

 

 

       乾命

壬庚庚丁

午辰戌亥

 

1. 辰戌 沖이 있다.

2. 卯運卯戌 合으로 辰戌 沖이 풀리는 게 아니다.

3. 오히려 辰戌 沖이 동()하여 卯戌 合 ()辰戌 沖이 일어난다.

4. ()局面이 야기된다.

 

()은 먼저 사용하지 못하게 묶는 성질이 있어 限時的으로 器物을 정지시키지만, ()器物 자체를 못 쓰게 한다. 그래서 합충(合沖)이 겹치면 명운(命運)의 체() 영역과 세월(歲月)의 용() 영역을 나누어 살펴야한다. 그래서 합()을 충()해 올 때와 충()을 합()해 올 때가 다르다.

 

 

           坤

丁丁庚辛

未酉子丑

 

1. 子丑 合이 있다. 子午 沖運이다.

2. 子午 沖으로 가 개고(開庫)되어 丙辛 合水가 된다.

3. 월지(月支)子水이므로 합화(合化)하지만 午 器物은 파괴된다.

4. 이때 는 개고(開庫)되지 않는다.

5. () 에 합()이 동()하여 합()으로 묶인 것을 풀어낸다.

6. 묶였던 子丑을 득()한다.

 

 

()

 

()는 같은 氣運끼리 힘을 합쳐 强力한 힘을 발()하고, 後次的으로 보이지 않는 암기(暗氣)를 촉발한다. 地支가 국()을 이루면 강왕()하여 八字 體身 정물(靜物)에서도 작용된다. 재왕무관(財旺無官)의 곤명(坤命)도 부덕(夫德)을 기대할 수 있다. 식왕무재(食旺無財) 또한 부()할 수 있다.

 

암기(暗氣)나 암신(暗神)이란 八字에 없는 허자(虛字)와 숨어있는 장간(藏干)을 포함한다. 대운(大運)에서 삼합(三合)이 성립되면 기간 중 회발(會發)에 의해 삶이 變化될 가능성을 암시한다. 변화의 始點은 물론 유년(流年)이다.

 

()에 의하여 동() 하는 조건은...

1. 명운의 반합(半合)이 유년(流年)에서 삼회(三會)로 성립될 때

2. 명운의 삼회(三會)를 유년(流年)에서 형()해 올 때

3. 명운의 삼회(三會)를 유년(流年)에서 충()해 올 때

4. 명운의 삼회(三會)와 같은 글자가 유년(流年)에서 겹칠 때

 

()하게 되는 것 중 가장 먼저 발생한 것은 干合이고 두 번째는 三會와 삼형(三刑)이 있다. 간합(干合)된 글자의 속성이 완전히 사라지므로 後次的인 작용은 없다. 三合固有性을 잃지만 간합(干合)처럼 완전히 소멸되지는 않는다.

 

지합(支合)地支 성질이 완전히 消滅되는 것이 아니므로 형()과 충()은 적절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육합(六合)은 삼회(三會)하면 合力하다.

 

삼회(三會)에는 방합(方合)과 삼합(三合)이 있다. 방합(方合)은 낙서(洛書), 삼합(三合)은 하도(河圖)의 배치와 관계 있고, 방합(方合)은 글자가 個體 성분을 잃지 않고 존재하므로 운()의 어떤 글자와도 동적(動的)要因이 발생하면 동()한다.

 

그러나 삼합(三合)은 형충(刑沖) 以外의 동인(動因) 조합과는 相互작용이 없다. 삼합(三合)이 되면 固有 屬性들이 사라지고 하나의 왕기(旺氣)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삼회(三會)는 기()가 왕()하여 성패(成敗)와도 직결된다.

 

유년(流年)에서 삼회(三會)가 이루어지면 회()의 글자들은 모두 屬性을 잃는다. 월령(月令)屬性을 잃어 용신 격국(格局)變化를 일으키지만 월령(月令)의 기()를 얻은 글자가 투()하면 월령(月令) 固有의 기()는 건재하다.

 

이렇게 삼회(三會)가 성립되는 始點에서 삼회(三會)를 이룬 글자 器物流失된다. 그리고 다음으로 회국(會局)이 왕기(旺氣)를 띠고 암신(暗神)을 촉발할 정도의 강한 힘을 가진다.

 

삼회(三會)되어 비겁(比劫)국이 되면 사람들이 모여들고 진로가 열린다.

삼회(三會)되어 식상(食傷)국이 되면 진로가 열리고 재물을 얻는다.

삼회(三會)되어 재성(財星)국이 되면 재물을 모으고 관록이 오른다.

삼회(三會)되어 관살(官殺)국이 되면 관록이 오르고 명예가 빛난다.

삼회(三會)되어 인수(印綬)국이 되면 명예가 빛나고 사람들이 모인다.

 

삼회(三會)가 되면 긍정적인 면과 함께 否定的인 면도 있다. 먼저 가 되면서 流失된 글자들의 희생이 따른다. 또 암신(暗神)해서만 긍정적인 효과를 본다.

 

합국(合局) 五行하는 글자가 微弱五行勢力일 때는 어떤가? 또는 힘을 갖추어 존재할 때는? 微弱할 때는 너무 한 힘이 을 하니 반생(反生)의 피해있고, 힘을 갖추고 있을 때는 처음부터 혼자 일어설 수 있으니 별 實利가 없다. 보통 생동(生動)할 때는 限定된 상태에서 적절한 힘이 주어질 경우로 한정한다.

 

丑運申金土生金으로 생()하여 동()하게 하는 생동(生動)安定的이지만 子運卯木水生木으로 생동(生動)하는 것이 불안전하다. 子卯 刑 때문에 생동(生動)하지 않는다.

 

申酉戌 방국(方局)이 있는데 丑運이 와서 丑戌 刑이 도래하면 팔자가 크게 흔들린다. 土生金의 생동(生動)이 아니라 전도(顚倒)의 파괴적 현상이 우려된다.

 

을 받는 五行微弱할 때는 일단 반생(反生)作用力이 있고 다음으로 無力해진 五行를 생동(生動)한다. 예를 들어 비겁(比劫)에 식상(食傷)無根(무근)하게 해 있다면 식상(食傷)은 즉시 反生(반생)의 작용으로 進路가 경색된다.

 

그리고 비겁(比劫)은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反生(반생)으로 한 식상(食傷)의 기()를 촉진하여 다른 進路를 연다. 반생(反生)과 새로운 생동(生動)이 이어지는 것이다. 명운(命運)의 체() 영역에서 삼회(三會)를 이룬 경우에는 극심한 변화가 예상되는 것이다.

 

       乾命   大

辛庚庚庚  

巳午辰子   申

 

1. 대운(大運)으로 申子辰 삼합(三合) 수국(水局)이 되었다.

2. 申子辰 3글자를 형충(刑沖)하거나 같은 글자가 겹치면 동()한다.

3. 삶의 극심한 변화가 예상된다.

4. 년에 申子辰 수국(水局)을 건들면 甲木이 휩쓸려간다.

5. 즉 재()가 흩어지게 된다.

6. 그러나 申子辰 수국(水局)水生木하여 다시 새로운 재()를 만든다.

7. 즉 가진 것은 잃고 새로운 재화(財貨)를 창출한다.

 

 

반합(半合)

 

반합(半合)은 세월에서 삼합(三合)이 되기 쉽다. 또 합국(合局) 五行과 같은 五行天干한 경우는 天干誘引力을 이루어 勢力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반합(半合)動的인 힘 先後에서 合沖에 미치지 못하므로 언제든지 해체될 수 있다.

 

그래서 반합(半合)에서 또는 해 오면 一時的인 회발(會發) 현상이 있지만 반합(半合)에서 나오는 암신(暗神)을 촉발시키는 2次的인 득익(得益)은 기대할 수 없다. 이때는 반합(半合)의 어느 글자를 하는지 살펴야한다.

 

午戌 반합(半合)에서 辰運辰戌 沖으로 해 오면 午戌 合은 해체되고 辰戌은 모두 개고(開庫)한다. 그러나 子運으로 旺支 午火하면 쇠자(衰者)가 왕자(旺者)하는 쇠자충왕(衰者沖旺)이 되어 子水가 뽑혀간다. 물론 午火의 개고(開庫)는 없다. 오히려 午戌 半合이 회발(會發)하는 결과를 실감한다.

 

반합(半合)의 생() 글자와 고()의 글자는 합충(合沖)의 작용력보다 動力優先順位에서 밀리지만, 왕지(旺地)는 삼회(三會)의 글자와 同等하게 취급한다.

 

()가 동()할 때 나타나는 회발(會發)에서 또 하나의 득()이 있는데 도충(倒沖)氣運이다. 즉 목국(木局)을 부르고, 금국(金局)을 부르고, 화국(火局), 그리고 수국(水局)를 부른다. ()에서 회()가 동()할 때 그렇다는 것이지 정물(靜物)인 체()에서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삼회(三會)의 득실(得失)을 정리하면 회발(會發), 또는 왕기(旺氣) 發現, 암기(暗氣) 촉발, 도충기(倒沖氣)일 때 득()하고, 오행의 전도(顚倒), 된 글자 유실(流失), 반생(反生), 반극(反剋), 역극(逆剋), 충거(沖去)되면 실()이다.

 

삼합(三合)할 때와 할 때가 다르다. 沖運에는 쇠자충왕왕신발(衰者沖旺旺神發)이 되어 會發은 분명하지만 한 것을 衰者의 글자는 뽑혀나간다. 그러나 刑運에는 會發은 물론이고 한 글자도 형발(刑發)하니 하는 게 많다.

 

 

@@@

@申子辰 또는

 

1. 申子辰 三合이 있다.

2. 巳運이 와서 巳申 刑이 되면 형발(刑發)로 재()를 득()한다.

3. 午運이 와서 子午 沖이 되면 는 깨지니 재()를 실()한다.

4. 그러나 삼합(三合)해서 불러오는 도충기(倒沖氣)로 다른 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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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사주명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