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연구

통변성의 칠살관계.

백산. 2023. 1. 4. 14:00

통변성의 칠살관계.

 

 


1. 식신과 편인,
食神은 순수한 자연식품과 같아 유유히 살아가는 品格을 지니고 財物과 壽命에도 은혜를 입는다.
그런데 食神의 七殺인 偏印을 만나면 食神을 넘어뜨리는 倒食이 되어 食神의 좋은 점은

전혀 발휘되지 못하여 財物的으로도 빈곤하고 건강과 壽命에도 지장을 받는다.
食神과 偏印이 同柱하거나 地支에서 食神이 偏印의 沖剋을 만나면 불길하다.

 


2. 편재와 비견.
편재는 유통재물로서 타인의 재물을 운용하는 재주가 있으며,
육친상으로는 부친에 해당한다.
의협심이 강하고 재물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소비성이 강하다.
强한 偏財를 가진 者는 天性이 商人이지만 이에 反하여 偏財가 弱하거나 편재의 七殺인

比肩과 同柱한 者는 사업에 적합지 못하며 또한 부친과 인연이 薄하거나 부친의 신상에

이변이 발생하기 쉽다.

 


3. 정재와 겁재.
정재는 천부적으로 타고난 고정재물이며 남자에게는 아내의 별이다.
正財의 七殺인 劫財와 同柱하거나 劫財가 旺하면, 재물을 蓄財하기 어렵고

또한 남자는 부부생활이 원만치 못하여 부부간에 風波가 발생하거나

아내가 虛弱하여 건강상 지장이 있거나 離別 및 喪妻한다.

 

 


4. 정인과 정재.
正印은 재능(두뇌)과 학업의 별이다.
正印의 七殺인 正財와 同柱하거나 正財가 旺한 者는 正印의 재능(두뇌)을 발휘할 수 없어

학문수업, 입신양명하여 대성공하기 어렵고 또한 正印은 母親이므로 모친과 因緣이 희박하여

일찍 이별하거나 모친의 신상에 이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아내와 고부간에 不和가 있다.

 


5. 정관과 상관.
정관은 명성, 지위, 매니지먼트의 재능으로써 온후하고 총명하다.
육친으로는 남자는 子息, 여자는 男便이다.
正官의 七殺인 傷官과 同柱하거나, 傷官이 旺한 者는 사회적으로 명성을 얻기가 어렵고

매니지먼트(고용, 경영방면)가 서툴러 성공하기 어렵다.
남자는 자식문제로 고민이 따르고, 여자는 남편문제로 고통이 따르거나 婚期가 늦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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