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문답(命理問答)
원신투출(元神透出)
문> 원신투출이란?
답> 원신투출이란 月支 본신(月令 神)이 天干에 透干되어 있다는 것이다.
註: 元神이란 반드시 根이 있는 神이 天干에 透出되어 있는 것을 말함인데 根이 있는 神이란
가령 寅月生은 五行상 木인데 天干으로 甲,乙 木이 透干되어 있는 경우를 元神透出이라 한다.
元神이 透出되어 있을 경우에 元神의 힘이 强하게 작용하는데 元神이 되는 六神이 透出되었을 경우
즉 財 元神이니, 官 元神이니 하며 大格者들이 많으며 大成功하는 者가 많다.
진가상관(眞假傷官)
문> 眞假傷官이란 무엇인가?
답> 眞傷官. 假傷官을 말함이다.
註: 眞傷官이란 月令에 傷官을 놓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니 가령 巳午未月에
甲,乙木日主에 해당하는 것이며 辰,戌,丑,未月令에 丙,丁火日主를 이르는 말이다.
또한 假傷官은 月支에 印綬나 比劫을 놓고 柱中에 있는 食傷을 用神으로 쓸 때를 말함이다.
가령 亥,子,寅,卯月에 甲,乙日主가 身旺하여 丙,丁 火를 보는 例이다.
상관견관(傷官見官)
傷官見官果難辨 可見不可見
상관견관과난변 가견불가견
傷官見官은 참으로 분별하기 어려운데 官을 만나도 괜찮은 경우가 있는가 하면
또한 官을 만나서는 안 되는 경우가 있다.
身弱하고 傷官이 旺한 경우에 印綬가 나타나면 官을 보아도 괜찮고,
身旺하고 傷官이 旺한 경우에 財가 나타나면 官을 보아도 괜찮다.
傷官이 旺하고 財星이 輕한데 比劫이 있으면 官을 보아도 괜찮고
日主가 旺하고 傷官이 輕한데 印綬가 없으면 官을 보아도 괜찮다.
상관견관 재화백단(위화백단)
傷官見官 災禍百端(危禍百端)
日主가 衰弱한 傷官格에 印星이 없어 比劫으로 방신(幇身: 用神)을 하는데
官星이 나타나 比劫을 剋制하면 災殃이 있다는 것이다.
例示.
庚 甲 乙 丁
午 辰 巳 巳
巳月 甲木이 炎火之節로 身弱한데 印星 水가 없어 火氣를 制하지 못하니 苦苦하다.
하는 수 없이 身弱이라 月上 乙木 劫財로 爲用하는데 時上 庚金이 比劫을 剋傷하니
傷官見官 災禍百端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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