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변성의 칠살관계. 1. 식신과 편인, 食神은 순수한 자연식품과 같아 유유히 살아가는 品格을 지니고 財物과 壽命에도 은혜를 입는다. 그런데 食神의 七殺인 偏印을 만나면 食神을 넘어뜨리는 倒食이 되어 食神의 좋은 점은 전혀 발휘되지 못하여 財物的으로도 빈곤하고 건강과 壽命에도 지장을 받는다. 食神과 偏印이 同柱하거나 地支에서 食神이 偏印의 沖剋을 만나면 불길하다. 2. 편재와 비견. 편재는 유통재물로서 타인의 재물을 운용하는 재주가 있으며, 육친상으로는 부친에 해당한다. 의협심이 강하고 재물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소비성이 강하다. 强한 偏財를 가진 者는 天性이 商人이지만 이에 反하여 偏財가 弱하거나 편재의 七殺인 比肩과 同柱한 者는 사업에 적합지 못하며 또한 부친과 인연이 薄하거나 부친의 신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