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철학관

종재격 남명. 丙 乙 戊 辛 戌 丑 戌 未 (空亡: 戌亥) 94 84 74 64 54 44 34 24 14 04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이 사주는 乙木이 戌月에 生하여 扶助해주는 六神은 없고 時上에 丙火는 土를 生하고 있으며 年上에 辛金은 약한 日干을 剋하는 六神으로 剋洩하는 육신들뿐이다. 고로 陰干은 종세무정의라 하였으니 가장 강력한 오행 土를 쫓아 從財를 하게 된다. 土를 쫓아 종재를 하고보니 토성이 너무 왕성하니 旺한 土星을 洩氣하는 게 바람직하여 年上의 辛金으로 설기를 하려는데 왕성한 토성을 柔弱한 辛金으로 排泄하기에는 다소 역부족할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기왕이면 강력한 庚金이었더라면 더욱 좋았을 텐데, 土에서 辛金은 食傷이 되므로 식상은 기능..

종격사주(從格四柱) 종관살격(從官殺格) 從官殺格은 從殺格이라고도 한다. 왜냐하면 正官도 많으면 七殺로 變하기 때문에 從官格은 즉, 從殺格인 것이다. ​ 乙己丁壬 亥卯未寅 (오정방 사주) 己土가 未月에 生하니 月支에 通根했다. 그러나, 亥卯未가 木局을 이루고 年支에 寅이 있고 天干의 丁壬이 合하여 木으로 變하니 四柱가 모두 木으로 變하였다. 乙木이 日干을 剋하니 부득이 자신을 버리고 旺한 七殺을 從한다. 이 四柱는 未에 通根하고 있는데도 從格이 되니, 이는 陰日干은 氣가 地支에 通根해도 勢力이 强한 것을 從하기 때문이다. 未月은 木의 墓庫이므로 木이 當旺한 季節은 아니다. 그러나, 이 四柱는 眞從格이 되었는데 만약 陽日干이어서 戊寅日에 出生했다면 從格이 못되고 火,土가 모두 有氣하다고 판단해야 하는 것이다..

종격과 화격 이해. 1. 종격(從格) ​ 從强格: 印星이 太過하고 比劫이나 財星이 없어야 한다. 官星도 없으면 좋다. 專旺格: 日干과 같은 五行의 一色으로 官殺이 없어야 한다. 印星은 상관없다. 曲直格: 炎上格, 稼穡格, 從革格, 潤下格. 從兒格: 印星이 없고 比劫도 없어야 한다. 從財格: 印星과 比劫이 없어야 한다. 從官格: 食神이나 印星이 없어야 한다. ​ * 종아격, 종재격, 종관격은 日干의 뿌리가 무조건 없어야 한다. ​ ​ 2. 화격(化格) ​ 화격(化格)은 종격(從格)보다 더 아주 드문 경우이다. 日干이 天干과 合하여 자신의 성질을 버리는 것이다. 아래의 조건을 다 갖추어야 成格이 된다. 1) 日干의 合(日干과 月干의 合, 日干과 時干의 合) 2) 合化된 五行이 月支를 장악. 3) 地支에 化된..

종격 사주. 이제 각각의 例를 든다. 종관살격(從官殺格) 從官殺格은 從殺格이라고도 한다. 왜냐하면 正官도 많으면 七殺로 變하기 때문에 從官格은 즉, 從殺格인 것이다. 乙己丁壬 亥卯未寅 (오정방 사주) 己土가 未月에 生하니 月支에 通根했다. 그러나, 亥卯未가 木局을 이루고 年支에 寅이 있고 天干의 丁壬이 合하여 木으로 變하니 四柱가 모두 木으로 變하였다. 乙木이 日干을 剋하니 부득이 자신을 버리고 旺한 七殺을 從한다. 이 四柱는 未에 通根하고 있는데도 從格이 되니, 이는 陰日干은 氣가 地支에 通根해도 勢力이 强한 것을 從하기 때문이다. 未月은 木의 墓庫이므로 木이 當旺한 季節은 아니다. 그러나, 이 四柱는 眞從格이 되었는데 만약 陽日干이어서 戊寅日에 出生했다면 從格이 못되고 火,土가 모두 有氣하다고 판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