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평 억부원리 2

자평 억부원리(子平 抑扶原理)

자평 억부원리(子平 抑扶原理) 四柱學을 자평학(子平學) 또는 命理學이라고 하는데, 子는 癸로서 물을 의미한다. 물은 항상 水平을 유지하기 때문에 四柱는 水平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四柱의 水平이란 陰陽五行의 氣運이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고 均衡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인데, 四柱八字가 대부분 均衡을 이루고 있지 않으므로 均衡과 造化를 이루게 하도록 연구하는 것이 四柱學이고 이를 중화학(中和學)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소위 均衡과 造化를 위한 抑扶原理가 나오는데, 이는 四柱의 어떤 氣運의 旺衰와 强弱을 판단하여 氣運이 强旺하면 氣運이 너무 强하므로 이를 눌러주고(抑) 어떤 氣運이 衰弱하면 氣運이 弱하므로 이를 도와줘야(扶) 한다는 것이 子平의 抑扶原理이다. 氣運이 旺强한 四柱는 强한 氣運을 눌러주거나 ..

명리학 연구 2023.05.09

자평 억부원리(子平 抑扶原理)

자평 억부원리(子平 抑扶原理) 四柱學을 자평학(子平學) 또는 命理學이라고 하는데, 子는 癸로서 물을 의미한다. 물은 항상 水平을 유지하기 때문에 四柱는 水平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四柱의 水平이란 陰陽五行의 氣運이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고 均衡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인데, 四柱八字가 대부분 均衡을 이루고 있지 않으므로 均衡과 造化를 이루게 하도록 연구하는 것이 四柱學이고 이를 중화학(中和學)이라고도 한다. ​ 여기서 소위 均衡과 造化를 위한 抑扶原理가 나오는데, 이는 四柱의 어떤 氣運의 旺衰와 强弱을 판단하여 氣運이 强旺하면 氣運이 너무 强하므로 이를 눌러주고(抑) 어떤 氣運이 衰弱하면 氣運이 弱하므로 이를 도와줘야(扶) 한다는 것이 子平의 抑扶原理이다. ​ 氣運이 旺强한 四柱는 强한 氣運을 눌러..

명리학 연구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