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 5

십간 조후론(十干 調候論)

십간 조후론(十干 調候論)  조후(調候)  음양오행(陰陽五行)의 균정(均整) 조후(調候)는 사주의 한난조습(寒暖燥濕)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더우면 서늘한 곳을 찾아가고 추우면 따뜻한 것을 찾는 것이 調候이니, 음양(陰陽)의 제일 기본적인 균형을 맞추는 것이 調候라 하겠다. 調候는 五行의 기본적인 속성(屬性)과 그에 따른 조화(調和)를 찾는 것이니, 調候가 급(急)하면 억부(抑扶)와 격국(格局)보다 調候를 우선한다. 調候에서 제일 重要하게 보는 것은 월(月)의 심천(深淺)이다. 특히 辰,戌,丑,未의 환절기와 寅,申月은 중기(中氣)를 지났는지를 필히 확인해야 한다. 辰,戌,丑,未는 前 季節의 氣運이 남아있는지 판단해야 하고, 寅月에는 겨울의 한기(寒氣)가 남았는지, 申月에는 여름의 더운 氣運이 남아있는지..

명리학 기초 2024.05.11

12지지의 이해.

12지지의 이해.  지지(地支)는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의 12字로 되어있다.이를 즉 십이지(十二支)라 한다. 地支도 天干과 마찬가지로 각각 음양과 오행이 매어져 있다.즉, 子, 寅, 辰, 午, 申, 戌은 陽에 속하니 양지(陽支)라 하고, 丑, 卯, 未, 酉, 亥는 陰에 속하니 음지(陰支)라 한다. 五行으로는 亥,子가 水. 寅,卯가 木. 巳,午가 火. 辰,戌,丑,未가 土. 申,酉가 金이다.  ◉1. 子水.子는 십이지의 첫 번째다. 달은 11월이다. 시간은 밤 11시부터 새벽 1시전이다.동물로는 쥐다. 子는 본래 양이므로 양수(陽水)가 되는 것이지만 육친법에는 干을 취용하는 법이라 子에 암장된 정기(正氣) 癸를 취하여 음수(陰水)로 따지게 된다.子와 배합되는 간지는 ..

명리학 기초 2024.05.07

12지지의 이해.

12지지의 이해. 지지(地支)는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의 12자로 되어있다. 이를 즉 십이지(十二支)라 한다. 지지도 천간과 마찬가지로 각각 음양과 오행이 매어져 있다. 즉, 子, 寅, 辰, 午, 申, 戌은 양에 속하니 양지(陽支)라 하고, 丑, 卯, 未, 酉, 亥는 음에 속하니 음지(陰支)라 한다. 오행으로는 亥,子가 水. 寅,卯가 木. 巳,午가 火. 辰,戌,丑,未가 土. 申,酉가 金이다. 1. 子水. 子는 십이지의 첫 번째다. 달은 11월이다. 시간은 밤 11시부터 새벽 1시전이다. 동물로는 쥐다. 子는 본래 양이므로 양수(陽水)가 되는 것이지만 육친법에는 干을 취용하는 법이라 子에 암장된 정기(正氣) 癸를 취하여 음수(陰水)로 따지게 된다. 子와 배합되는 간지..

명리학 기초 2022.11.10

십간 조후론(十干 調候論)

십간 조후론(十干 調候論) 조후(調候) 음양오행(陰陽五行)의 균정(均整) 조후(調候)는 사주의 한난조습(寒暖燥濕)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더우면 서늘한 곳을 찾아가고 추우면 따뜻한 것을 찾는 것이 調候이니, 음양(陰陽)의 제일 기본적인 균형을 맞추는 것이 調候라 하겠다. 調候는 五行의 기본적인 屬性과 그에 따른 調和를 찾는 것이니, 調候가 急하면 억부(抑扶)와 격국(格局)보다 調候를 우선한다. 調候에서 제일 重要하게 보는 것은 月의 심천(深淺)이다. 특히 辰,戌,丑,未의 환절기와 寅,申月은 中氣를 지났는지를 필히 확인해야 한다. 辰,戌,丑,未는 前 季節의 氣運이 남아있는지 판단해야 하고, 寅月에는 겨울의 寒氣가 남았는지, 申月에는 여름의 더운 氣運이 남아있는지를 확인을 해야 한다. 동지(冬至)와 하지(..

명리학 기초 2022.10.27

태조 이성계의 비화 (3)

태조 이성계의 비화 (3) 이곳은 정씨의 도읍지니라. 조선을 개국하여 태조(太祖)가 된 이성계는 중엄하고 위세당당한 명실상부한 왕실을 구축하고자, 모든 문무제도를 개폐하고, 그 중에서도 도읍(都邑)을 옮기는 대역사에 착수했다. 태조의 생각으로는 고려도 한때 5백년의 지기(至氣)가 다 쇠퇴했다하여 한양에 남경(南京)을 두어 쇠퇴해 가는 땅의 기운 을 보강한 사실이 있었고 때마침 명나라에서도 북경의 지기가 쇠퇴했다 하여 남경으로 옮기는 대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백발도사가 현몽하기를, "이곳(개성)은 지덕(地德)이 없어 마땅치 않으니 다른 길지(吉地)를 찾아보라"고 하며 송도(개성)에 흐르는 강물을 모두 마셔버리자, 꿈속에서도 너무 걱정이 큰 나머지, "당신이 강물을 다 마셔버리면 우리 ..

야담과 설화 202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