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도식 2

외격일까. 내격일까.

외격일까. 내격일까. ​ 癸 癸 辛 癸 丑 卯 酉 酉 93 83 73 63 53 43 33 23 13 03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이 사주는 계수가 유월에 생하여 인수가 많은 가운데 년과 시에 비견이 투출하여 일간을 도우니 신강하다. 일지에 묘목이 없다면 종강격으로 취할 수 있겠으나 식신 묘목이 계수에 생을 받고 있으니 버릴 수도 없을 것 같다. 그런데 더욱 혼란스러운 것은 일지 묘목으로 용신을 하려니 묘유 충으로 충파를 당하였으니 용신으로 쓰기에도 마땅치가 못하지만 어쩔 수 없이 용신으로 취하여 본다. 묘목이 충파되어 버리게 된다면 인수를 따라 종강격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주인공은 현재까지 부모 슬하에서 모든 것을 모친이 해결해주어 부족함을 모르고 지..

명리학 실전 2023.06.23

형합살(滾狼殺)의 흉해

형합살(滾狼殺)의 흉해 壬 丁 @ @ (남자) @ 未 丑 @ ​ 위 명조의 주인공은 天干의 日干과 時干이 丁壬 合을 이루고 地支에는 日支와 月支가 丑未로 刑沖되어 있으니 刑合殺(곤랑살)이 성립되었다. 고로 일생동안 여자문제가 끊이지 않았으며 외방에서 얻은 여식을 하나두었으며 무위도식(無爲徒食)으로 살다가 70세에 세상을 떠났다. *형합살(刑合殺)이란? 命主의 日干이 月干이나 時干과 干合을 이루며 日支가 刑沖이 되는 경우가 성립되면 일명 형합살(刑合殺) 또는 곤랑살(滾狼殺)이라 한다. 이 殺이 있는 명조 주인공은 남녀를 막론하고 부부해로가 어려워 離婚 또는 외도를 하거나 외방득자(재혼)로 자녀를 두기 쉽다. *백산철학관.

신살론 잡학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