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식 2

인성의 육친 성격.

인성의 육친 성격. 印星의 六親 性格. 9. 편인(偏印) 偏印은 나와 같은 陰陽이 나를 生하는 五行이다. 財星이 없어 偏印을 剋制하지 못하고 食神을 보면 倒食(도식)이라고 한다. 나에게 귀중한 神인 食神을 剋制한다고 하여 倒食이라고 하는 것이다. 六親으로는 이모, 계모, 조부에 해당한다. 눈치가 빠르고 재주가 있으며 임기응변에 능하다. 偏印은 기회주의 성격이 농후하다. 항상 자기 물건을 챙겨놓는 버릇이 있으며 누가 나의 것을 뺏어가지 않는가 하는 불안한 심상을 지니고 있다. 다소 고독한 성격으로 외로움을 잘 탄다. 어느 때는 성인군자 같고, 어느 때는 소인배 같은 종잡기 힘든 인물이다. 불평불만이 많아서 가족 간에 친함이 없고, 특히 어른을 모시기를 싫어한다. 대인관계가 불안함은 그의 행동이 뻣뻣하기 때..

명리학 기초 2024.02.13

육친론(六親論) <부모>

육친론(六親論) (1) 부모성(父母星)을 沖剋하면 부모가 온전치 못하다. (2) 부모성이 空亡이면 日干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3) 年,月에 官印이 있고 傷하지 않으면 선조의 혈통이 바르며 旺衰에 의해 盛衰를 알 수 있다. (4) 年,月에 재관인(財官印)이 완전하고 傷하지 않으면 生家가 흥한다. (5) 年上에 도식(倒食:편인)이 있으면 고향을 떠난다. 그렇지 않으면 祖業을 계승하지 못한다. (6) 年上에 편재가 있고 傷하지 않으면 조부나 부친이 양자이다. (7) 年上에 재성, 인수, 식신이 있고 힘이 강하면 부잣집에서 태어난다. (8) 年上에 편인, 겁재, 상관, 편관이 있으면 출신이 미약하다. 만약 이들이 喜神이 되면 출신이 미약하더라도 나중에 발달한다. (9) 年上에 정관이나 식신이 있고 傷하지 않..

명리학 연구 202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