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살혼잡 4

거살유관(去殺有官)

거살유관(去殺有官) 七殺(偏官)을 除去하고 正官을 남긴 걸 '去殺留官'이라고 한다. 七殺은 우리 임금의 자리를 노리는 敵의 首腦이니 반드시 除去 또는 合去해야 한다. 七殺과 正官 둘의 同席을 관살혼잡(官殺混雜)이라고 하는데 파격(破格)의 대표이다. 壬 庚 丙 丁 @ @ 寅 @ 寅中 丙火 透干이니 편관격(偏官格)이다. 食神 壬水가 丙火를 날린 뒤 正官을 남겼다. 去殺留官 成格됐다. ● 단, 七殺格의 官殺混雜은 七殺을 남겨도 成格이다. 반대로 正官格은 반드시 正官을 남겨야 한다. 예 1) 戊 壬 己 乙 偏官格으로 傷官이 正官을 날린 거관유살(去官留殺)의 格이다. 예 2) 丁 甲 辛 庚 정관격(正官格)에 官殺混雜인데 상관견관(傷官見官)하며 去官留殺했다. 破格이다. - 벽수 -

명리학 연구 202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