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다신약(財多身弱) 재성(財星)이라는 財物의 氣運이 强하여 전체적인 八字의 균형이 무너진 四柱를 일반적으로 재다신약(財多身弱)이라고 한다. 재왕신경(財旺身輕), 재중비경(財重比輕)이라고도 불리는 재다신약(財多身弱)은 財星에 point를 두기보다 財星이 剋하는 印星의 동태를 살펴야 한다. 身弱한 팔자에서 내 氣運을 돕는 젖줄인 印星을 財星이 파괴함이 가장 큰 문제가 된다.만약에 財多身弱에 官殺이 있다면 이때는 印星의 파괴력은 弱해진다. 官星이 財星을 通關시켜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官星이 微弱한 財多身弱은 재괴인, 재파인 현상이 반드시 일어난다.八字에 重한 財星이 印星을 剋하는 재괴인 현상이 일어나면 본능은 印綬의 지혜, 총명, 인의 온후함을 剋하여 후안무치(厚顔無恥)의 상외현상으로 창피함을 모르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