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연구

한해의 성패를 아는 법

백산. 2024. 1. 16. 06:00

한해의 성패를 아는 법

 

歲運運干이 포인트

 

한 해(一年)成敗 상황을 좌우하는 key는 통상적으로 歲運天干이 주관한다.

 

1. 세운 運干喜神이면

2. 세운 運干忌神이면

3. 세운 運干命式忌神明合하면

4. 세운 運干命式喜神明合하면

5. 세운 運干忌神으로 開庫支藏干明暗合되면

6. 세운 運干喜神으로 開庫支藏干明暗合되면 로의 귀착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때는 2가지 사항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첫째, 命式大運歲運을 연계한 최종적 成敗로서 판단하여야 한다.

둘째, 이나 刑沖으로 인해 天干이나, 地支의 전부가 묶이는 상황을 간과해선 안 된다.

 

天干이나 地支가 전부 묶이는 상황이 되면, 君臣論에 바탕하여 日干을 보좌하던 글자(원래 자신이 지닌 것)를 모두 잃게 되는 상황이므로 喜忌를 따져 成敗를 가르는 단계에 우선한다.

 

天干이 모두 合去 되는 상황은 進路가 불투명하게 전개되는 경향이 농후하고, 地支가 모두 合去되거나, 하게 되면 터전을 잃는다는 암시가 하다.

 

 

진로가 막히거나, 터전을 喪失 당하는 상황의 설정은 곧 목숨을 잃는 경우와 진배없는 重大 국면을 상정하는 셈이다.

이때 (命式)가 최소한의 成果를 내거나, 此後를 도모할 힘을 잃지 않으려면 필시, 하나만은 살려야 하는데, 이는 日干를 후킹(hookimg)하였거나, 地支 財星의 글자 하나 정도는 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출처: http://cafe.naver.com/lovesaju/8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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