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천수천미 2

명리학의 역사.

명리학의 역사. 사주명리학은 사람이 태어난 년,월,일,시(年,月,日,時) 네 기둥(四柱)의 天干과 地支 여덟 글자(八字)의 음양오행을 이용하여 운명을 예측하는 학문이다. 고대(古代)에는 周易에 의한 陰陽說이 존재했고, 전국시대(戰國時代)에는 태양의 영향을 받는 오행성(五行星)으로 운명을 예측하는 五行說이 전파되기 시작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年,月,日,時의 干支를 가지고 時間을 기록한 것은 서기 126년 동한(東漢) 순재(順宰) 以後이다. 당(唐)나라의 이허중(李虛中)은 년주(年柱)의 납음(納音)을 爲主로 운명을 판단하던 唐四柱를 만들었고, 生年,月,日,時의 생극제화(生剋制化)에 의한 이치로 通辯을 하여 命理學의 기초를 다졌다. 四柱學에서 생일(生日)을 中心으로 다른 글자들과의 관계를 해석하는 현대의 ..

명리학 기초 2024.06.06

유정무정과 유력무력.

유정무정과 유력무력. 유정무정(有情無情)이란. 사주에 用神이 정해지면 用神의 六神이 日干과 가까운 곳에 있어야 有情하다고 할 수 있다. ​즉, 日干의 바로 옆의 月干이나 또는 時干에 있어야 하며 地支에서는 日支에 자리하고 있으면 ​有情이라 하는 것이다. 年干이나 年支에 있을 때는 無情이라 하게 된다. 日干과 用神은 有情해야 주인공의 인생살이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도형으로 그린다면 日干을 중심으로 하여 역삼각형 도형이라 할 수 있다. 예시. 시 일 월 년 ◉ 甲 ◉ @ @ ◉ @ @ 위 그림과 같이 ◉표의 喜,用神이 月干, 時干, 또는 日支에 있을 때 有情이라 한다. 그리고, 月支와 時支에 있을 때도 有情이라 하지만 月干, 時干, 日支의 다음 順으로 취용하게 된다. 또한 日干과 用神이 멀리 떨어져 ..

명리학 연구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