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명조.
본 명조는 필자가 직접 경험했던 명조입니다.
남자: 1933년 4월 2일 未時.
박씨 명조. 김씨 명조.
時 日 月 年 時 日 月 年
丁 壬 丙 癸 丁 壬 丙 癸
未 戌 辰 酉 未 戌 辰 酉
87 77 67 57 47 37 27 17 07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卯
상기의 두 분은 서로간에 모르는 처지였으나 우연한 기회에 同一 四柱라는 것을 알게된 후 가끔 만나 식사도 하고 여담도 나누었던 처지였습니다.
그런데, 이 두 분 중에 박씨라는 분은 회갑(癸酉年)을 지낸 이듬해 즉 62세(1994년) 甲戌年에 세상을 떠났고 김씨라는 분은 그 이후에도 생존해 있었으나 현재(2021년)는 이 분의 행적을 알 수가 없다.
상기 명조 중 박씨는 한약방을 운영하며 평소 남에게 좋은 일 많이 하여 세인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분으로, 부인이 두 분이었다.
김씨는 재혼 후 길거리에 좌상을 하며 가족과 먹고사는 데 급급하여 남에게 베푸는 경우는 아니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명조 여덟 글자로 답이 나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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