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2

외격일까. 내격일까.

외격일까. 내격일까. ​ 癸 癸 辛 癸 丑 卯 酉 酉 93 83 73 63 53 43 33 23 13 03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이 사주는 계수가 유월에 생하여 인수가 많은 가운데 년과 시에 비견이 투출하여 일간을 도우니 신강하다. 일지에 묘목이 없다면 종강격으로 취할 수 있겠으나 식신 묘목이 계수에 생을 받고 있으니 버릴 수도 없을 것 같다. 그런데 더욱 혼란스러운 것은 일지 묘목으로 용신을 하려니 묘유 충으로 충파를 당하였으니 용신으로 쓰기에도 마땅치가 못하지만 어쩔 수 없이 용신으로 취하여 본다. 묘목이 충파되어 버리게 된다면 인수를 따라 종강격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주인공은 현재까지 부모 슬하에서 모든 것을 모친이 해결해주어 부족함을 모르고 지..

명리학 실전 2023.06.23

왕쇠강약(旺衰强弱)

왕쇠강약(旺衰强弱) 봄철의 나무는 월령(月令)의 氣가 일간(日干)과 一致하니 旺이 되고 가을철의 나무는 月令의 氣가 日干을 剋을 하니 衰가 된다. 旺 : 氣 : 月支의 계절을 得한 것. 衰 : 氣 : 月支의 계절에 反하는 것. 비고: 陽干은 氣從하므로 旺衰의 영향을 많이 받고 陰干은 勢從하므로 强弱에 영향을 받는다. ​ 强 : 勢 : 地支에 通根한 것. 弱 : 勢 : 地支에 通根을 하지 못한 것. 비고: 세(勢)의 경중(輕重)은 월지, 시지, 일지, 년지 순이다. 팔자(八字)의 용신(用神)은 健旺해야 참다운 貴格이 될 수 있다. 用神이 陽干이면 氣從하므로 계절의 氣를 得해야(물론 通根) 眞神이 된다. 用神이 陰干이면 勢從하므로 月支에 通根만 해도 眞神이 된다. ​ ​ - 웹사이트 -

명리학 연구 202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