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친의 성향

@ 육친의 성향

 

1. 비견(比肩)

내가 최고. 자존심이 강하고 자기主張을 너무 강하게 나타내 不和爭論을 일으키기 쉽다.

 

* 사주에 비견이 많으면 財를 놓고 형제가 다투는 형상이니 형제가 不睦한다.

 

* 조실부모하고 이복형제가 있다.

 

* 부친을 심히 강타하니 自手成家한다.

 

* 비견이 많은 者는 타인과 친함이 없고 명예와 체면만 앞세운다.

 

* 남명에 비견이 많으면 婚談이 자주 破하고 剋妻한다.

 

* 남명에 干與支同에 비견이 많으면 喪妻한다.

 

* 월지 비견을 놓은 者가 이를 제압할 관살이 없으면 난폭하고 매정하다.

 

* 비견이 刑, 沖, 破, 害 되면 형제의 도움이 없고 일찍 객지를 떠돈다.

 

* 여명 사주에 비견이 많으면 色情으로 가정불화가 생긴다.

 

* 비견이 過多한 者는 독신자가 많고 이성교제가 힘들다.

 

* 비견이 官星과 合을 이룬 者는 外道하여 말썽을 일으킨다.

 

- 자연주의의 성격으로 되는대로 생긴 대로 산다. 남의 삶에 간섭을 하거나

간섭하지 않는다.

 

 

 

2. 겁재(劫財)

교만심, 야망, 투기, 손재, 파산, 등을 초래한다. 이기주의의 성격이다.

손해볼 일은 잘하지 않는다.

 

* 겁재가 많으면 폭력적이고 고독한 인생을 살아간다.

 

* 겁재와 상관이 동주하면 투기와 요행을 바라고 가정을 돌보지 않는다.

 

* 겁재와 양인과 상관이 동주하면 형액, 횡액 등으로 객사 할 수 있다.

 

* 겁재가 과다한 자는 혼담이 파하고 재산을 바라고 결혼한다.

 

* 남명에 겁재가 많으면 화류계 여성을 정처로 맞을 수 있다.

 

* 여명에 관성이 미약하고 겁재가 많으면 일찍 부군과 사별한다.

 

* 비견, 겁재가 많은 사주는 공동사업은 불리하고 자영업은 유리하다.

 

* 비겁이 많은 자가 또 비겁이 오면 가출, 좌절, 손재, 경쟁자와의 대립, 실패,

직장변동이 발생한다.

 

 

 

3. 식신(食神)

의식주가 풍부하고 재치, 유머, 복록 등 (명랑하여 붙임성이 좋고 예의가 바르다)

 

* 예술을 좋아하나 성격이 우유부단하고 색정에 빠지기 쉽다.

 

* 여명 사주에 식신이 연좌하면 남의 자손을 키워 본다.

 

* 식신이 3,4위가 되면 신체 허약하고 잔병이 많고 빈혈, 두통에 시달린다.

 

* 식신이 4,5위가 되면 자식 복이 없고 첩이나 과부가 된다. 격이 또한 탁하고

한습하면 기생, 여급 등이 된다.

 

* 식신이 많으면 오히려 한 가지 일에 몰두 할 수 없어서 실업자가 많다.

 

* 식신이 편인에 剋을 받으면 産厄, 移徙, 困苦, 短命의 암시이다.

 

* 식신이 刑沖破害 되면 직업이 미천하고 낙태, 흉터 등이 발생한다.

 

* 신약에 식신이 많으면 간질이 많고 자손 걱정이 끊이지 않는다.

 

* 관성과 식신이 일지와 합은 결혼 전에 임신하여 본다.

 

* 식신이 약하고 관살이 태왕하면 再嫁한다.

 

* 식신생재 하는 사주는 음식솜씨가 좋고 자손이 번창하며 음식업을 한다.

 

* 식신이 재성과 합되게 되면 장모를 모시게 된다.

 

- 탐구주의 적인 성격이다. 과학자의 기질이다. 생각이 깊으나 남이 알아주지 않으면

화를 낸다. 문제에 대한 쟁론이 있으면 물러남이 없다.

 

 

 

4. 상관(傷官)

교만, 타인과의 불화, 방해, 경쟁, 소송 등의 강한 이미지 이고 상관이 풍부하면 종교,

예술, 음악, 기능공의 전문직이 좋다. 낭만주의. 싫은 것은 이유를 따져가며 안한다.

변덕이 많고 즉흥적이다.

 

* 상관이 왕한 사주는 재치와 모사가 뛰어나다. 단 재성이 없으면 만사 불길하다.

 

* 신왕상관은 종교, 예술성 등으로 전문직을 선택한다.

 

* 상관이 있고 정관이 있으면 관골이 높고 눈썹이 거칠고 눈빛이 예리 하다.

 

* 상관 삼합이면 조상의 이름을 더럽힐 수 있다.

 

* 여명에 상관만 있고 관성이 없는 사주는 수절과부다.

 

* 사주에 상관만 있고 무관성인데 관성운이 들어오면 재난, 관재, 송사가 있다,

 

* 상관격이나 신약 상관사주가 상관운이면 관재, 질병 등이 발생한다.

 

* 여명에 시상상관이거나 월상상관이면 부부해로 못하고 극부, 극자한다.

 

* 여명사주에 식상이 연좌하면 남편하는 일에 파란이 많다.

 

 

 

5. 편재(偏財)

투기, 밀수, 도박, 색정, 치부, 고리대금업 등 불순한 금전거래이며 유흥 등으로

파산에 이른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많다. 처보다는 첩을 좋아하고 놀기를 좋아한다.

 

* 편재가 있고 신왕이면 대 사업가의 기질이 있다.

 

* 사주에 정관을 겸주하면 명리겸득 한다.

 

* 편재가 과다하면 타향에서 자수성가 한다.

 

* 여명 사주에 재성이 많은 자는 시모 간에 의리 없고 시댁에 덕이 없다.

 

* 남, 녀 똑같이 편/정재가 혼잡하면 다른 부모를 모셔 본다.

 

* 재다신약은 재혼을 거듭한다.

 

* 남명에 재성을 타 육신이 합하거나 도화가 합거 하면 그의 처가 외도한다.

 

* 편재는 사업의 명이요. 겁재를 보면 대환난이 있다.

 

- 독재주의이다. 자기마음대로 일을 처리 하며 편재성이 강하면 일을 완전히

일임해 주거나 포기해야 한다. 사장의 성격이나 종업원으로는 극과 극을 달린다.

 

 

 

6. 정재(正財)

명예, 번영, 신용, 복록 등 정당한 재물의 축척을 의미 한다.

 

* 남명 사주에 정/편재가 혼잡하면 첩을 거느리고 산다.

 

* 정재가 비겁을 많이 보면 분탈되어 가산이 탕진된다.

 

* 재다신약은 재합하면 반드시 죽는다.

 

* 신왕 사주에 재성이 묘궁에 임하면 재산을 축적 한다.

 

* 정재는 지지에 있어야 좋으며 월지에 있으면 더욱 좋다.

 

* 여명 사주에 정재와 인수가 다투면 음험하고 어른 모시기를 꺼린다.

 

- 물질주의이다. 원리보다는 현실에 대한 탁월한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상관은 즉흥적으로 사업을 크게 하려고 하나 정재는 현실적인 면이 강하여

동업을 해도 상관과 정재의 동업은 불가.

 

 

 

7. 편관(偏官)

일명 칠살이라고 하며 증오, 전극, 권력, 완강 등이며 엄격한 검사와 같이

질서유지를 위해 범죄를 증오하고 소탕하는 강렬한 것. 또한 인정이 많고

눈물에 약하다.

 

* 관살이 왕하면 우두머리 기질이 있다.

 

* 편관과 식상이 동주하면 여명은 남편을 고이 시중 못 든다.

 

* 편관이 약하고 식상과 양인이 걸쳐 있으면 남편을 무시한다.

 

* 천간에 1위 편관을 놓고 격이 아름다우면 대부귀격이다.

 

* 관살혼잡 사주는 제살을 하는 식상이 미약하면 외간남자 품에 안겨본다.

 

* 편관이 있고 인수가 있으면 문무로써 공명을 떨친다.

 

* 여명에 편관이 있고 정관이 있으면 재가한다.

 

* 관살혼잡의 여명에 삼합을 이루면 음란하여 가정을 돌보지 않고

그 행동에 창피함을 모른다.

 

- 법치주의이다. 질서정연함과 틀을 고집하며 남에게 신세를 지면 잊지 않는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며 상사가 편관성이 많으면 융통성 없는 딱딱한 사람이다.

군인경찰

 

 

 

8. 정관(正官)

고지식한 정의파로 명예와 신용을 중요시 여기고 항상 품행이 단정하다.

 

* 정관이 과다한 여명은 일부종사하기 힘들다.

 

* 정관이 왕성 하더라도 인성이 없으면 명리를 얻기 힘들다.

 

* 정관만 있고 이를 제하는 식상이 없으면 독후 강직하여 낙향선비로써 생활한다.

 

* 정관이 있고 재성이 왕하면 이를 생하면 일부를 두고 살아본다.

 

* 관살이 혼잡하면 화류계로 종사하며 항상 일심이 불안하다.

 

* 여명에 정관이 백호대살에 입묘되면 남편의 사망률이 높다.

 

* 정관이 합이 들면 애교 있는 여성으로 다정다감하다.

 

* 남명에 정관 合을 이룬 者는 貪合忘官하여 색정, 돈의 유혹 등으로 망신을 당한다.

 

* 정관이 미약하고 식상이 많으면 소실로써 밀부를 둔다.

 

* 관성암합의 여명사주는 그의 남편이 항상 의처증세가 있다.

 

* 신약사주에 재/관이 많은 사주는 관재, 질병에 시달린다.

 

- 합리주의이다. 타인이 본인에게 불평을 하면 편관은 받아들이나 정관은 따져 본다.

지나친 이성적인 마음으로 냉정하다. 늘 객관성을 가지고 있다.

상관과 정관은 정반대이므로 2가지가 대립이 되어 있는 사주라면 이중인격자이다.

 

 

 

9. 편인(偏印)

식상을 剋破하는 육친으로 이별, 고독, 갈등, 박명 등을 암시.

편업에 종사함이 적합하며 승려 예술가 학자 등이다.

-신비주의이다. 정신적인 것에 집착을 한다. 종교성, 접신, 퇴마사이다.

 

* 편인이 과다하면 계모슬하에 자라고 신체 또한 허약하다.

 

* 편인이 길성이면 학자 예술가등으로 성공한다.

 

* 월지편인을 놓은 자는 관살이 있으면 부귀하다.

 

* 여명에 편인이 과다하면 시모 간에 불화하여 가정이 파탄에 이른다.

 

* 편인이 왕성한 여명은 남편대신 생존경쟁에 시달린다.

 

 

 

10. 정인(正印)

명예를 중시하는 지식인. 상식적인 행동으로 편파적이지 않으며 충돌하지 않는다.

 

* 남명에 인성과 재성이 충돌하면 고부간에 갈등이 심상치 않다.

 

* 월주 인성사주는 교원생활자이다. 교육 문화 예술 언론 등.

 

* 편인 일주가 또 다시 인성을 놓으면 자식 낳고 이별한다.

 

* 여명에 정인과 정관이 동주하면 남편과 자식이 부귀하다.

 

* 인수가 습지에 놓인 여명 사주는 음란하나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 인수와 상관이 양인에 걸쳐 있으면 고독한 인생을 살아 본다.

 

* 미혼인 사람은 혼담이 오고 가며 혼인이 성사된다.

 

* 기혼인 男命은 부인에게 경사가 있거나 부인으로 인해 재물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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