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범세군이란?
일범세군(日犯歲君)이란? 일간(日干)이 태세(=歲君)를 剋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日干의 偏財가 되는 年干을 가리켜 일범세군이라 한다.
일범세군(日犯歲君)의 例.
甲日=戊年. 乙日=己年. 丙日=庚年. 丁日=辛年.
戊日=壬年. 己日=癸年. 庚日=甲年. 辛日=乙年. 壬日=丙年. 癸日=丁年.
아래는 연해자평 '論太歲 吉凶'중에 몇 구절입니다.
太歲乃年中天子, 故不可犯犯之則凶. 經云日犯歲君災殃必重, 五行有求其年反必招財.
태세(太歲)는 한 해(年)의 왕(王)이므로 가히 범(犯)할 수 없는바 범한 즉 凶하다.
그러므로 經에 이르기를 "日主가 歲君을 犯하면 재앙이 반드시 重하고 五行이 救해 줌이 있으면 그 해에 도리어 財物을 얻는다"고 하였다.
예컨대 甲日干이 流年에 戊年을 만나는 것이 그것이니 剋함이 重하면 사망에 이르는 것이다. 甲,乙日이 寅,卯,亥,子時에 生해서 歲君을 剋하는 者는 반드시 死亡한다.
그러나, 救해줌이 있으면 吉하니 八字 中에 庚,辛이 있고 巳酉丑 金局이 있어서 甲木을 救制해주는 것이 그것이다.
經에 이르기를 "戊,己 土는 甲,乙 木을 두려워하나 干頭(천간)에 모름지기 庚,辛 金이 透出할 것이며 만일 子息인 火局이 있어서 木을 태워주면 災가 되나 火가 生土해서 會通하므로 無救하다"고 하였다.
혹, 己土가 柱中에 있어서 甲과 合하여 化土하거나 甲이 己土와 合하여도 解救된다.
일범세군(日犯歲君)의 凶害를 겪은 女命.
丁 辛 庚 丁 丙 乙
酉 酉 戌 未 辰 巳
대운 세운
辛酉日柱가 乙巳年을 만나 일범세군이 성립된다.
더욱이 大運 丙辰을 만나 辛酉日主와 雙怨合을 이룬다.
일범세군도 불편한데 大運과 日柱가 쌍원합을 이루니
凶害가 加重할 수 있다.
고로 乙巳年에 대장암 수술을 받고 요양 中에 있다.
年上에 丁火가 있어 辛金을 어느 정도 制御해주어 생명은
건지었으나 수술은 피할 수 없었던 같다.
그 이유는 丁火가 가을철을 만나 有力하지 못함에 기인한 것
같다는 필자의 견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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