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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 중에 탕화살의 실전.

백산. 2025. 1. 21. 05:00

탕화살의 실전.

 

 

탕화살(湯火煞)이란,

끓는 물이나 타오르는 불길, 또는 열병, 음독 등으로

일신상에 불의의 화상이나 흉터를 남긴다는 흉살을 말함이다.

 

 

탕화살(湯火煞) 구성.

 

,,(,,)이 탕화살의 기본 지지(地支)이며,

인일(寅日)에 난 사람이 사()나 신(),

오일(午日)에 난 사람이 오,,(,,),

축일(丑日)에 난 사람이 오,,(,,)를 만나

刑沖이 되면 더욱 더 강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火災, 火傷, 비관자살, 음독, 총상, 熱病 등의 위험이 따른다.

 

특히 축,(,)은 육해살(六害煞)과 원진살(怨嗔煞)

그리고 귀문관살이 중복되면 를 당할 염려가 많다고 하겠다.

 

 

 

癸 丙 甲 辛 (남명)

巳 寅 午 @

 

위 명조는 日支 寅日인데 時支 巳火 이 되어

탕화살이 發動하게 되므로 幼兒期 때 끓는 물에

火傷을 입은 바가 있다.

 

 

 

己 辛 辛 己 (남명)

亥 丑 未 @

 

위 명조 역시 日支 丑日인데 月支 未 이 되므로

탕화살이 발동하게 되므로 30대에 열병으로 인하여

죽을 고비를 넘기고 현재도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甲 丙 辛 庚 (남명)

午 午 卯 @

 

위 명조는 午日生으로 時支 午火 自刑을 이루니 탕화살이

發動하여 어려서 천연두로 인하여 얼굴 흉터가 남아있다.

 

 

 

壬 甲 丙 甲 (남명)

午 丑 寅 @

 

위 명조는 丑日生 時支 午火를 만나 탕화살과 怨嗔殺

성립되고 또한 寅月 寅午丑 三者가 모여 있어 매우 불안하다.

 

그래서인지 40대 초반에 火災로 인하여 처와 자식을 모두 잃고

본인은 정신이상 증세 발생하여 사찰로 들어와 요양 중이었다.

 

 

 

丙 甲 壬 庚 (남명)

寅 午 午 @

 

위 명조는 午日生 月支 午火를 만나 午午 自刑으로

탕화살이 성립되었다.

 

또한 寅午 半合 火局을 이루니 火氣가 매우 강한데

甲子년에 子午 相沖을 만나서 그랬는지 아들과 크게 다투고

홧김에 음독자살로 일생을 마친 명조이다.

 

 

 

<> 위 명조 5명은 사주 전체를 풀이한 희,용신을 떠나 탕화살만을

소개하기 위한 것이오니 달리 오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