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약과 쇠왕의 구별.
강약(强弱)과 쇠왕(衰旺)의 구별.
사주의 원칙은 十星의 衰旺으로 추리한다.
사주의 모든 글자는 월령(月令)에 귀속(歸屬)시켜 희기(喜忌)를 관찰한다.
강약(强弱)과 휴왕(休旺)의 차이를 알아서 왕쇠(旺衰)를 판정한다.
强弱을 구분하는 방법은 地支에 通根하여 透하면 强하다고 한다.(理法)
月令은 藏干 + 季節을 다룰 때 쓰는 말이고 月支는 季節을 말할 때 쓴다.
月令 藏干이 透하면 强하다.
月令 正氣가 透하면 旺하다. 旺하다는 말은 正氣. 즉, 季節을 얻을 때 사용한다.
甲□
□子
甲木이 月令에서 뿌리 즉 藏干을 못 얻었다. 그래서 强하지 않다.
휴왕(休旺)에서 보면 子月의 甲木이니 旺相氣이다. 旺相하니 休旺에서 旺이라고 한다.
休旺이란 旺相休囚死의 休旺구분이다. 旺相休囚死에서 旺,相은 旺이고 休,囚,死는 休이다.
甲□
□寅
寅月 甲木은 旺하기도 하고 强하기도하다.
支藏干 즉 뿌리를 얻었으니 强하고 季節. 즉 月支 正氣를 얻었으니 旺하다.
즉, 旺과 强이 一致한다.
甲□
□辰
辰月 甲木은 月支 뿌리가 있으니 强하다.
그리고 봄철의 季節을 얻었으니 休旺에서 보면 旺하다.
그러나 衰旺으로 보면 木剋土이니 衰하다.
旺의 개념은 2가지로 사용하니 잘 구별해야한다
하나는 休旺이고 하나는 衰旺이다.
休旺은 氣論的 측면만 본 것이고 衰旺은 理氣論的에서 보는 것이다.
즉, 休旺은 季節의 氣運만 얻으면 즉 旺相休囚死의 旺相에 해당하면 旺하다고 한다.
衰旺은 季節은 물론 뿌리까지 얻어야한다.
甲木으로 보자면
寅卯辰, 亥子丑月에 甲木이 旺相의 氣運을 얻으니 旺하다.(休旺)
그러나, 이 中 通根하지 않으면 衰旺에서는 旺하다는 말은 사용할 수 없다.
衰旺의 旺은 通根과 季節의 旺相氣를 모두 얻어야한다.
身强財强과 身旺財旺이 다르다.
身强財强은 運에서 財가 旺해질 때 財를 획득하지만(가능성)
身旺財旺은 八字 自體로 기본적으로 富者이다.(확정적)
그래서 强과 旺의 구별이 필요한 것이다.
甲戊
□寅
甲木이 旺하고 强하다. 이럴 경우도 旺하다는 말을 쓴다
戊土는 어떤가? 뿌리를 얻어 强하다. 그러나, 계절은 얻지 못해 旺하지는 않다.
즉 强하지만 旺하지는 않은 것이다.
甲戊
□辰
甲木이 通根했으니 强하다.
甲木은 季節을 얻었으나 戊土는 季節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戊土도 뿌리를 얻었으니 戊土도 强하다.
季節의 氣運만 얻으면 즉, 旺相하면 休旺으로 보고 理氣論的에서
理氣 모두 즉, 季節의 氣運과 뿌리까지(通根) 얻으면 衰旺으로 구분한다.
休旺은 季節의 氣運을 보는 것이다
旺相이나 休囚는 强弱 판단이 아닌 것이다 .
强弱판단은 通根으로 한다.
休旺은 主氣論的 입장에서 事物의 변화 과정을 살피고 强弱은 理法的 측면에서 보는 것이다
强弱은 休旺과 관계없이 通根으로 본다.
休旺은 氣를 보며 이것만으로 팔자를 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旺衰는 理氣를 모두 종합한 말이다.
旺衰의 旺은 通根은 기본이고 地支의 正氣의 生을 얻을 때 旺이다.
甲木이 旺衰의 기준으로 즉 理氣論으로 旺할 때는 寅,卯,亥月이다.
通根도 하고 季節의 氣運도 얻었기 때문이다.
通根+ 地支 生旺祿地이면 旺衰의 旺이다.
傷官格에서 傷官이 旺하면 官祿 파괴는 보증된다
傷官이 强하면 官祿의 파괴 가능성이 있다가 運支에서 傷官이 旺할 때 일어난다.
天干이 干合되면 신속히 干合하는데 合化는 별도이다.
合化의 氣는 마음을 動搖시키지만 성취는 月令에 달려있다.
合化되고 不化되는 것은 休旺에 달려있다.
- 나이스 -